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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 89호점 감사합니다! 사진보며 이삿날을 추억하게 되네요. ^^ (사진첨부)
작성자 최연호 작성일 2015-03-23
지역(출발지) 수원시 매탄동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89호 지점
[수원시 매탄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3월 16일 영구크린을 통해 이사한 수원사는 10개월 아기맘입니다.

3월초에야 이사날짜가 확정되어 이사하기 일주일전 급하게 이삿짐센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날짜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 예약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일단 견적부터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처음 영구이사와 만남을 가지게 됐네요. ^^


견적 내주러 오신 날,


10개월 아기가 있어 방문 시간을 신랑 퇴근 이후 늦은 시간으로 잡았는데도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제시간에 방문해주신 89호 강영일 지점장님!
역시 전문가답게 쭈욱 둘러보시고 시원하게, 쿨하게 견적을 내주셨지요.
아기때문에 집이 엉망인데다 정리안된 잔짐도 많아 죄송했는데 전혀 개의치 않으셨어요.
(솔직히 하루전에 견적 받은 다른 이삿짐업체에선.. 방마다 돌며 계속 한숨을 쉬더라구요.
견적 받으려한거지 무슨 집 검사도 아니구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ㅠㅠ)
하지만 89호 지점장님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말씀하시는데다
젊어보이시는 외모였는데 손주도 있으시다며 저희 아기도 엄청 이뻐라해주셨답니다. ^^
실제 이삿짐 포장 및 운반에 관한 사진 자료들을 보여주시며 전반적인 이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미리 설명해주시고, 아기가 있어 특별히 더 신경써서 해주시겠다는 말씀에,
저희는 지점장님의 신뢰가는 말투와 자신감을 믿고 계약서에 바로 사인을 했지요.


3월 16일 이삿날 아침,

 

아침 일찍 못일어나면 어쩌지 했는데 친절하게도 출발전에 미리 연락을 주셔서
아기가 놀라지 않게 우유도 먼저 먹이고, 나갈 채비도 할 시간이 넉넉히 있었어요.
아기와 함께 집 밖에 나가서 시간 보내고 있는 동안
이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했더니 신랑이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여주더라구요.
이사중간에도 신랑이 자꾸 내려와 있길래 올라가서 머 좀 해야지 않냐 했더니
알아서 척척 다 해주고 계셔서 본인이 할게 전혀 없다며 저랑 아기랑 여유시간을 만끽했답니다.



이삿짐 싸인 저희 짐들이예요... 정말 제가봐도 잔짐들이 많군요.
옷은 하나하나 비닐포장해 박스 담으시고, 가구들은 스크래치 하나 안나게 꼭꼭 포장하셨더라구요.
2년전에 이사했을때 조금 저렴한 업체에다 했더니
옷장 문짝부분을 망가트려 덜컹덜컹 거리고, 긁힌 자국들에 너무 속상했는데,
이번 이사는 제가 전혀 말안해도 알아서 꼼꼼히 포장해놓은 모습에 절로 안심이 됐어요.
특히 아기용품은 한번더 세심하게 포장했다 하더라구요.

 


사다리차에 내려서도 에어로 먼지를 털어내고 짐을 실으시는데..
그동안 묵은 먼지 훌훌 털어버리고 이사가는 기분이라 넘 후련했어요. ^^


아기와 함께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게 하시려고
89호점만의 환상의 호흡으로 척척 신속하게 이삿짐을 싸서 이사할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이사할 집 도착,


 

헉.. 차에서 편히 쉬고 있었던지라 몰랐는데..
이사 들어가는 저희집 베란다 쪽이 앞쪽엔 주차장 입구, 반대쪽엔 놀이터와 껴있어
사다리차가 진입하지 못해 아파트 복도 유리창문을 통해 이삿짐을 옮기고 계시더라구요..
집으로 바로 짐이 들어갔다면 훨씬 수월했을텐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현관에서부터 각 방, 주방까지 바닥 보호대도 깔고, 작업하시는 분들 모두 실내화를 신으시고 
무거운 짐도 바닥에 질질 끄는게 아닌 번쩍 들어 옮기시는 등..

내 집처럼 내 가구, 내 물건처럼 소중히 다뤄주셨답니다.

 


행거 설치에, 각 방마다 불필요한 못도 다 뽑아주시고,

액자랑 시계도 모두 집과 잘 어울리게 예쁘게 달아주셨어요.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게다가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세탁기 수평까지 잡아주시고.. ^^
정말 저희 부부 아무것도 할 필요없이 꼼꼼히 손봐주시더라구요.

 

 

마무리로 구석구석 살균 소독까지 해주시고, 손수 엎드려 현관 바닥까지 싹싹 닦아주시던 부장님..
마지막까지도 손 봐줄꺼 있으면 다 이야기하라며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정말 정리를 잘해주신 덕분에 이사온 집이 아닌 그전부터 살고 있던 집이었던 것처럼
물건도 제자리에 있고 아주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주방! 제가 살림 못하는 초보 아줌마인지라 ^^ 냉장고도 2대에 부엌살림이 정말 많았거든요.
이사하면서 아기랑 있는다고 한번도 안 올라오고 아무 말씀도 못드렸는데
어쩜 그렇게 그릇도 깔끔하게 착착 잘 정리해주시고, 냉장고며 찬장이며 정말 깨끗했어요.
주방 맡아해주신 실장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이번 이사는 어린 아기도 있고 이사날짜도 촉박해 유난히 걱정이 많았던 이사였는데
영구이사 수원 89호점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
아기랑 24시간 있다보면 컴퓨터 할 자유시간도 많지 않지만,
수원 89호점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했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고
이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과도 이 좋은 정보는 나눠야겠다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원 89호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angess20/220310951276

 

 

안녕하세요 최연호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3/16 영구크린 89호점을 통해 이사를
무탈히 잘 마치셨군요.

이삿날이 급하게 정해지는 바람에 D-day를
일주일을 남기고 어렵게 선택해주셨지만,
걱정과는 달리 기분 좋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편안하고 즐거운 이삿날이 되었다는 말씀에
게시판지기도 무척 기쁩니다(^^)

이사 당일에도 고객님께서 전혀 신경 쓸 일이
없도록 능동적으로 작업에 임하며, 2년전
경험했었던 이사업체와는 판이하게 다른
멋진 서비스로 고객님께 인사드렸던 89호점의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린 자녀를 돌보며 시간 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어렵게라도 시간내어 칭찬을 남기고 싶었다"는
고객님의 마음을 89호점에 전한다면 그 무엇과도
비교되지 않을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재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정진하는
영구크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