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 이게 말이나 됩니까? (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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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라진 | 작성일 | 2015-03-03 |
지역(출발지) | 경북 경주시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포항241호점 |
[경북 경주시]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2015년도에 저희 부부는 경악을 금치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더욱 신경쓰이던 이사에 고민고민 끝에 영구이사로 결정을 짓고, 견적을 받기로 했습니다. (경주에 지점이 없는 관계로 포항의 241호점과 연결을 해 주셨어요!) 저희의 이사를 도와주실 분에 대해 미리 문자가 오더군요, 등록되어 있는 사진과 동일한 선한 인상의 지점장님이 방문하셨답니다. 집을 둘러보시고, 벽장문을 다 열어보시며 세심히 체크하셨답니다. 계약서에 날렵한 정자체로 적으시며 이사 비용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영구이사의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눈에 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시니, 주먹구구식의 타 업체와는 달리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이사날이 되었지요! 이사는 1층에서 나가고, 4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다리 차와 함께 각 한대씩이 왔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사다리차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거죠! (사다리차에 얽힌 가슴아픈 사연은 뒤에서...ㅠ_ㅠ) 사진상으로는 보통 크기이나, 실제로 어마어마 했어요... 사용해 보지 못한 사다리차...ㅠ_ㅠ 이렇게 바로 싣도록 연결통로를 만들어 운반하더라구요~ 짐이 오고가는 바닥에 바닥재는 필수!! (통로 뿐 아니라, 문턱이란 문턱에는 모두 붙습니다.) 이사에 도움을 주러 오신분이 총 남자 3분, 여자 1분이셨는데요~ 점장님은 마루담당!! 팀장님은 드레스룸과 안방담당!! 이모님은 주방담당!! 꽃미남 한분은 만능 담당!! 이셨어요~^0^) 위의 저 분은 견적낼 때 뵈었던 지점장님!!! 선한 인상과 다르게 일은 얼마나 꼼꼼하신지요~ 그야말로 척척척이셨어요! 각각의 가전제품 및 나무 장식장등 흠집이 생길래야 생길 수 없는 이유는 시중에 판매되는 가전제품 사이즈에 맞게 만들어진 맞춤형 커버였어요! (직접 만져봤는데요, 무척 두껍고 딱딱한 천이 수십장이 덧대여진 커버였어요!) 09로고가 새겨진 박스와 바구니가 수도없이 들어옵니다! 모든 물건은 순식간에 질서정연한 자태로 바구니에 담깁니다. 깨어질까 염려해 주시는 직원분들의 마음이 뿅뿅이에서 묻어나죠? 이분이!! 팀장님이세요!! 쉴틈없이, 재빠른 손놀림으로 일하시던 분이셨어요! 행거에 걸린옷을 정리하시는데요, 유심히 살펴보면 상자에 표시를 해 두시는데요, 나중에 이사간 곳에서 많고많은 옷들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답니다. (경력이 묻어나는 센스시죠?) 박스에 옷을 그냥담지 않습니다. 비닐을 넣고, 천들이 때묻지 않도록 해주셨어요~^-^) 이분!! 꽃미남이신데 얼굴을 찍을 수 없었네요,,,-_ㅠ 젊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시던 분이셨어요. 가장기억에 남는 말 한마디는~ "이사간 곳에서 신발을 정리할 때에 신발의 앞부분이 보이도록 정리해 드릴까요"? 아니면 뒷부분이 보이도록 정리해 드릴까요?" 세심함...저만 느껴지나요?^0^) 우리 이모님!! 좋은그릇들이라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뽁뽁이에 싸 주시던 모습!! 작은 의견하나 세심히 체크하시며 제 마음에 들도록 정리하시려 애써주셨어요! 모자에 가려진 얼굴만큼이나 마음씨가 너무나 고우신 분이셨답니다 ^-^) 저희 짐을 모두 싣고나선... 그냥 가는게 아니었나봐요! 물걸레질을 어찌나 야무지게 해 주셨는지요,,, <거실> <드레스룸> <안방> 이거뭐,,, 저희집으로 이사오시는 분 오시면 놀래시지 않겠어요? 재가 청소까지 다 해드리고 간줄??? ^0^) . . . . . 시공간을(?) 초월하여 두둥!!!! 이곳은 울산입니다!! 분양받은집이 2년후 완공이라 실제 살던집에 비해 턱없이 작은 평수의 아파트로 오게 되었지요.. 이게 왠일?? 복병이 2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경비실에 일주일 전에 이사하겠다고 미리 신고했는데 불구하고 경비원들끼리 의사소통의 문제로 전달이 이루어 지지 않아 살짝 얼굴을 붉히게 된거에요...ㅠ_ㅠ 더 큰일은... ㅠ_ㅠ급하게 집을 알아보던차에 사다리차가 무조건 된다는 중개사님의 말에 의존하다... 꼼꼼히 체크해 보지 않은 저희 부부의 크나큰 실수가 또한번 벌어졌습니다!!!! 4층인데....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없는 위치였던 거에요... 사다리차는 불렀는데.... 정말....세상이 노랬습니다 +ㅁ+ 죄송한 마음에 연신 저희부부는 죄송합니다를 외쳐댔지요.. 하지만 포항 241호점 분들은 눈살한번 찌푸리지 않고 도움을 주셨어요. (이날...몸살나지 않으셨는지요?) 이것은... 저희 남편의 소중한 피규어 인데 이런 고귀한 대접을 받아 울산으로 왔다는 것을 정리하는 과정중에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센스쟁이!!! 우리 남편이 뒤늦게 이사진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0^) 모든 정리하는 과정은 신기할 정도로 부지런히 이루어 졌어요! 혹시....09이사업체 직원분들은 하버드대 나와야 하나요? 제가 정리한 서랍 그위치 그대로 싱크로율 99%였습니다! +ㅁ+믿어지세요? 포장이사의 정점을 찍었네요! 안방에 스팀청소해 주시는 점장님! 거실과 드레스룸은 나에게 맡겨라!!!! 팀장님~ <서재방> <주방> <벽장 및 드레스룸> ^-^) 241호 식구분들... 함께 한 덕분에 마음이 놓이고 든든했던 이사였습니다. 저는 이직준비로 친정에서 출퇴근을 하고, 또 급작스레 남편은 파견근무를 가게 되고,,, 이사만 했지 한달여 만에 비어 있던 집에서 새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그로인해 글도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참!!! 이사한지 하루지난 월요일에 점장님의 배려깊은 전화한통에 뭐 이런곳이 다있나 싶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2년후에 새 보금자리로 이사할 때에 또한번 함께하고 싶은데... ㅠ_ㅠ울산 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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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라진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7 영구크린 241호점을 통해 이사를 무탈히 잘 마치셨던 것 같네요. 꼼꼼한 포장, 안전한 운반, 세심한 정리까지 기분 좋은 서비스가 이루어졌던 것 같아 게시판지기도 무척 기쁩니다(^^) 이사 당일 부득이하게 돌발상황이 두가지나 발생되었지만 차분한 모습으로 불평이나 불만없이 작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 241호점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구크린 직원은 하버드대학을 나와야 하느냐"는 고객님의 위트있는 칭찬은 직원들에게 기쁨의 춤을 추게 만들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재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기분 좋은 서비스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산에도 영구크린 지점이 있으니 꼭 다시 찾아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인사드릴 때 까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