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가 처음이라 걱정도 고민도 많았는데

전혀 힘든거 없이 이사 잘하게 되서 진짜 후기 안쓰는 제가 후기까지 씁니다.

저는 강서 화곡동쪽으로 이사하면서 115호 이용했구요 .

저도 남들처럼 검색도 많이했으나 실제 해본건 아니어서 불안해하면서 나름의 감으로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저는 더할나위 없이 만족했구요.

저희집 이사가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동하는거고 이사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잔짐도 많고 해서 사실 다른곳 이사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영하 12도 날씨에 진짜 고생 많이하시면서도 추운내색 없이 이사 완료 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심지어 견적시에 냈던 피아노 하나 뺀다고 하니깐 할인,

또 토욜에서 일욜로 이사 바꾼다고 하니깐 할인 해서 총 20만원 더 할인해서 이사진행해서 가격도 너무 좋았구요

물론 좋은 가격과 함께 짐옮겨주시고 배치해주시는 남자분들, 그리고 부엌위주로 청소정리해주신 부엌아주머니

모두 딱 일잘하는 분들이라서(이건 딱 보면 알수있죠)

손발 맞춰서 일사천리로 일하시는데 전문가 포스에 놀랐습니다.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히 해주시고 완료해주시면서 혹시 또 추가로 할일이 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시는데

정말 저희가 돈드리면서 오히려 미안한 느낌였습니다.

친절, 실력, 가격적인 면까지 다 만족시킬수 있는 이사업체가 있어서

저 이제 이사 별로 두렵지 않게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심지어 제가 정보 검색한 까페에도 비슷한 내용의 후기까지 올렸습니다. 후기 2번 올린건 난생 처음입니다.)

다음 이사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그럼 모두 좋은 이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