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호점 2팀 장봉현 팀장님!!

어떤 미사여구로 표현할 수 없는 이사의 신!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혼한지 3년만에 처음 집을 사게 되어서 이것 저것 정말 정신 없이 이사 준비를 하느라 짜증도 많이 났고, 하필 이사 전날 비가 주르륵........... ㅡㅡ 당일날도 날씨가 안좋아서... ;;;

영구이사가 도착했는데, 차에 새겨진 문구 "이사날을 휴일로 만들어 드립니다" 아마 이거 같은데..

피식 웃으며 속으로 바뻐 죽겠는데 먼 휴일이냐..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그러나.. 204호점 장봉현 팀장님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친절하고 꼼꼼하시고.. 가구들이 새 제폼이라 신경을 많이 썼는데,

바쁜 와중에도 제가 말하는거 다 들어 주시고 끝시고.. 진짜 휴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사짐을 포장할때도 덧신을 신고 안전하게 포장을 다 해주시고..

비올까봐 커피 한잔 못드시고 이사 하는 곳으로 출발~

짐 정리 할때 원래 있던 곳까지 다 기억을 하셨는지.. 알아서 정리도 착착!

전 집 주인이 쓰레기도 어마어마하게 버리고 갔는데 다 치워 주시고..

집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걸리적 거리는게 많았는데 숙련된 노하우로 초 스피드 이사!

마무리 청소까지 신경 써 주시고..

아.. 저희 대신 가스요금까지 정산해 주신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삿날이 휴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