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에 316점 통해 원룸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1시까지 오신다고 하셨는데요.

15분 전쯤 미리 오셔서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

제가 살던 동네가 주차 여건이 좋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점을 미리 파악하시고 계셨던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주차까지 마치시고 짐 정리 정말 칼 같이 1시부터 해주시더라고요 ~

원룸 이사지만 짐이 많아 약 15-20 박스 정도의 짐이 나왔는데요.

50분만에 포장에서부터 차에 싣는것 까지 완료 !!

지난번 이사에서는 용달을 이용했었는데요.

그때 혼자 짐싸느라 6-7시간은 족히 보냈었거든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ㅎ

작은 물건 하나하나까지 신경써 주시는 모습에 두 번 깜짝 놀랐고요 ^^

새로 이사갈 집에 도착하여 행거를 설치하려는데, 그 또한 뚝딱뚝딱 도와주시더라고요 ㅠㅠ

작업 범위가 분명 아닌데 말이죠 ㅠㅠ 마음으로 전해지는 친절 서비스에 또 다시 감동 ㅠㅠ

이동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되었기에 3시부터 짐을 풀기 시작했는데요.

저보다도 짐 들어갈 자리를 딱 딱 맞춰서 정리해 주식더라고요 !

정리까지 모든 정리가 4시에 끝이 났습니다.

정말 이사날이 쉬는 날이라는 슬로건 딱이더라고요 ^^

후기 잘 남기지 않지만, 너무 감동 받아서 이렇게라도 보답 드리고자 길게 남깁니다!

다음 이사때에도 꼭! 이용할것이고, 소개도 많이많이 시켜 드리고자 명함도 3장이나 받아두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서비스 감사드리며,

직원분들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