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번해본터라   그냥 그러려니  별로 기대안했는데요  이번 이사는 달랐습니다. 

정확한 약속시간에 오셔서  믿음이 가면서 활기찬 팀장님의 소개로  기분좋게 이사를 시작하였네요

  직원모두 친절하셔서 더 마음이 놓였습니다.

모든 가구들이 흠집안되게  포장하시고,  깨끗한 비닐에  물건을 담는게  가장마음에 들었습니다.

점심식사하고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짜증내는 표정하나없이

밝은 얼굴로 맞아주셔서  제가 너무 미안했었네요^^

  그날따라  이사간곳에  시작도 하기전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한시간이나 지체됐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이 짜증한번 안내고  일을 하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엘레베이터 고장 수습까지    팀장님이 전화를 거셔가며  수습해주신덕에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빨리 고칠수 있었어요

가구배치도 이리저리 바꿔달라 했는데도  친절하게  모두 다 들어주시더라구요

저희가 자잘한 짐들이 많아서 넣을곳이 부족하여  그냥 옆에 놓아주세요 했더니

"그럼 이걸혼자  언제 다 정리하실건데요  오늘 하면 좋을텐데요"  라고 걱정해주시는데 ....

그냥 놓아달라면 사실 내심 편할텐데   진심으로 걱정하는 말과 표정으로  말에주시는데

사실  너무 감동 받았었어요

.나중에 장동 속 옷 정리해주신것보구  깜짝놀랐습니다.  ㅎ  저도 이렇게 까지 못하는데 말이예요

얼마나 정성스럽게  옷을 개어 놓으셧던지  보면서  미소가 절로 ㅎ

저희 추운것도 걱정해주시고, 정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사 마무리에  청소기 망가져서  안되는데  팀장님이 손으로 쓸고,  걸레질까지 다해주시고

미안할정도 였네요 ^^

    다음에도  또  맡기고 싶을만큼   정말 기분좋은 이사였습니다.

참!  팀장님꼐서  나중에 못박을일 있거나하면 꼭  들려주신다하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직원들 모두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권준목팀장님  직원분들과  담에 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