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6호점 3팀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친절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이사는 영구크린인거 같습니다.

넓은집에서 좁은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짐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곳도

알아서 잘 정리를 해주시고여, 세탁기 수평 맞춰 주신 것도 어디가셨나 했더니 그거 하시느라

다른일 못한거 저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세탁기 소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방쪽 맡아서 해주신 이모님께서도 냉장고 청소를 어찌나 꼼꼼히 해주셨는지...

정말 만족하면서 잘 살림하고 있습니다.  물론 3팀 4분 모두 많이 애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 화이팅이구요....

포장, 운반 그런거는 그냥 기본이구요.

전 좋았던 부분만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겠습니다.

1. 저에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최대한 맞춰서 배려해 주십니다.

2. 힘드실텐데도 4분 모두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3. 박카스에 빵 ~!! 이건 정말 아닌데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4. 프로는 프로더라구요.  오랜 경험인지 몰라도 소신껏 프로답게 일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다시 이사를 하게 되도 꼭 다시 뵙고싶습니다. 

4분 모두 건강하시고여,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