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사는 12월 20일에 했구요.

저희집이 짐이 좀 많아서 너무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서 거의 밤 9시쯤 끝난걸로 기억하는데요

힘드셨을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집에 가구가 많았은데 가구에 흠집 안생기게 포장부터 배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좋았네요.

가구배치도 이리저리 바꿔달라고 말씀드려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장님은 역시 팀장님답게 세심하게 하나하나씩 챙기시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더라구요

이모님은 부엌용품들 정리하고 이사할 집에 차곡차곡 수납해주시는데 너무 꼼꼼하게 잘 해주셨어요. 수납할 때마다 저의 어머니께 어떻게 수납하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봐서 그거대로 해주시고... 부엌 수납에 유독 꼼꼼하신 분이라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 고마워 하셨어요 ^^

다른분들도 계속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희가 무탈하게 이사를 마쳤던것 같아요.

모든 정리가 끝나고 기본적인 정리와 청소에 마무리 스팀청소 서비스까지 정말 나무랄데가 없었던 완벽한 서비스였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사할 일이 생기면 바로 예약할게요~ 그때도 한결같은 친절한 서비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