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를 일찍 잡아서 두달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급해 포장이사 이곳 저곳을 알아봤습니다.

몇군데는 아직 이사날짜가 멀었다면서 아예 오지도 않더라구요

하지만 영구크린 211호점은  저희가 견적 신청을 한 날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집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견적을 내주셨습니다.

문자로 이것저것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해주셨구요

이사당일 아침 7시 30분에 남자분 3명 여자분 1명 도착하셔서  신속 정확하게 물건들을 포장하고

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좀 미안했던건 저희가  여러가지 물건들을 시골 집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도  친절하게 물건에

표시를 해가면서 정리 해주시고 따로 가는 트럭이 늦게 왔는데도  직원분들이 기다리셨다가 트럭에 물건을 모두 실어주셨어요

또 새로 이사하는 집에 저희가 늦게 도착 하면서 가구 배치를 다시 바꿔야 하는상황인데도

웃는 얼굴로 가구 배치를 해주셔서 미안했던 제 마음이 더욱 미안해 지더라구요

마지막 정리도 잘해주시고 정산을 하면서 제가 금액을 10만원을 더 드렸는데 그것도

모르고 정리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어요

그런데 영구크린이라면서 전화가 와서 10만원을 더 줬다며 바로 입금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입금이 되었답니다.

일하는 내내 친절하고 신속 정확하게 해주셔서 감사 했구요

 이사하는 모습을 지켜보셨던 저희 시부모님도 이삿짐 센터 잘 선택했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고

칭찬에 인색한  제 남편이 " 참 젊은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일을 해서인지 정말 잘한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이삿짐센터 잘불렀다고 제가 칭찬을 받았네요

항상 발전 하시길 기원 할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