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을 잡아놓고 갑자기 한파가와서 걱정이 많았습니다.더욱이 전번이사에서 가구손상이 있어 가구손상에 대한 걱정이있어 이사업체 선정에 고심을 많이 했구요..몇업체견적을 받아본결과 영구이사가 새로생긴 업체이지만 잘 조직되어있는 전문성이 돋보였고 주변지인들의 입소문을 들어보니 괜찮다고하여 영구이사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도 여러번 이사의 경험상 이사하는중에는 항상 돌발적이 상황이 벌어져서 내심 잘끝나야할텐데하는 마음이였습니다.그런데..이사하면서 제가 신경쓸일 없이 너무도 착착 일을 진행해주시고 안보는 책정리를 하며 주변지인에게 책좀 옮겨주십사 부탁드렸는데 그것도 잘 처리해주시고..몇일후 저의 집 리모콘이 탁자속으로 들어간걸 안후 전화드려 부탁드렸더니 다른 이사땜에 바쁘실텐데 이동중 들리셔서 찾아 주셨습니다..더욱더 큰 감동은 집이 조금 큰평형으로 이사한 관계로 커튼과 블라인드를 미처 구입을 못해 다 달지 못했는데  그사이 구입해놓은  것들을 달아줄것을 오신김에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렸더니 세분이 오셔서 후다닥 달아주시고 마지막 걸레질까지..감동 그자체 였네요...그동안 남편 직장땜에 10번가까이 이사한 저로서는 이번이사는  만족 대만족었습니다..202호점 칭찬드립니다.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