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사 한지 딱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집도 모두 정리되고 여유를 갖고 후기를 올립니다.

영구크린을 처음 이용해보는데 좋은 분들로 구성된 팀을 만나 이사를 너무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3호점의 1팀이 이사를 해주셨는데 저희 짐이 좀 복잡했거든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짐이 와서 세종시에서 함쳐 정리하는 작업이었고 또 짐의 일부는 다시 서울로 가는 흔치 않은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이사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작업하기 좋은 조건이 아님이 분명한데 하루종일 유쾌하고 친절하게 작업해주시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제가 원하는대로 짐을 정리해주시고자 애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입주하는 세종시 아파트 근처에 마땅한 가게 하나 없어 간식거리조차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 어찌나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팀장님은 정말 훈남이시고 팀원 모두 일을 척척 해주셔서 보통 이사하는 날 참 힘들게 보내는데 여유있고 편안하게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직장 동료에게도 소개해줬어요.

남한테 소개하는 일은 항상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3호점 1팀은 주저없이 소개할 수 있을만큼 믿음이 가고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이사를 해도 꼭 3호점 1팀으로 지정 해달라고 요청할 겁니다.

강추하고 싶은 팀입니다.

고생하셨구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팀을 배정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배려해주신 3호점 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