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는 8월달에 대림동 원룸에서 경기도양주시 아파트로 제가 했구요..

두번째 이사는 처음이사에 무척 감동받아 전라도광주에서 역시 양주로 저희엄마 이사도

신청 했습니다.

지난 4년간 원룸이사를 세번정도 했었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노력하고 봉사하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은 없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너무 열심히 꼼꼼하게 해주셨고, 하나하나 저와 상의하며 마음대로 처리하는것

하나없이 너무나 만족스러운 이사처리를 해 주셨어요.

게다가 너무 친절하고 예의매너도 좋으셔서 불편함 하나없이 마음편히 이사를 잘 할수 있었죠.

못박을곳 없는지까지 살펴서 못도 박아 주시고, 광주이사하는 날은 비예보가 있었는데 잊지않고

방수비닐까지 챙겨오셨구요, 1인이사라 혼자 오셨는데, 예상보다 짐이 무지 많았는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혼자서 정말 열심히 처리해주고 가셨습니다. 짜증날만도 한데 말이죠...

일처리는 정말 프로다운 솜씨였어요. 자기짐처럼 조심조심 해주시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은 힘이 드니까 무거운 가구는 쾅쾅 내려놓는 경우도 있고 가구집기상태 안살피고 박스테이프를

대충 마구 둘러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나중에 반드시 흠집이 생기거든요.

너무 친절하고 업무처리 꼼꼼하셔서 제가 오히려 죄송할 정도였어요.

제가 여러 업체를 경험해 본건 아니지만 다른 이사업체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으렵니다...

316호점 정훈팀장님 폭풍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아울러 너무 힘드실 것 같으니 몸도 꼭 챙기시란 말 남기고 싶구요,

316호점 포상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