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7번 이사를 했던지라 이사짐 센터에서 이사는 그게 그게 아니냐 반심반의 하면서 몇군데

견적을 받아 영구 크린으로 선정했습니다. 한차장님 이하 팀원들이 묵묵히 짐을 싸는 일부터 장농

등 큰 물건들 이동 등 팀웍이 장난아니게 손발이 척척 맞아...  우린 속으로 야 정말 잘하는 구나라고

감탄을 하고 있던차 세탁기가 쪽문으로 빠져 나오질 않네요 견적처리때 그냥 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속으로 조금 걱정되었습니다 만, 아무말 없이 분해해서 청소하고 등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보통 전에 이사할때 점심값으로 몇만원씩 전해 주곤했습니다.  그러나 그날은 등기신청때문에 이동

전에 미처 생각도 못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바람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내색없이

정말 힘든 표정없이 척척 진행하시는 걸보고 미안해서 간식으로 빵과 음료수 조금 사서 같이 먹었습

니다. 세탁기도 정말 전문가 이상으로 분해 조립하시고 테스트까지 마치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

고 있습니다. 또한 각 방마다 못 박는 일도 일일이 물어보시면서 필요 한곳을 이야기 하라고 하셔서

군데 군데 못박는 일 등 전부 깔끔히 정리를 마쳤습니다. 또한 스팀청소 및 키톤피치 소독을 집안 구

석구석에 뿜어 주시고 수고하셨다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어시면서 나가시는 모습에 정말 이번 이사는

영구크린으로 선정을 잘 했구나 하고 우리 가족은 기쁜하루를 영구크린과 함께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