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서 같은 지역으로 이사 한 김도희입니다.

이사한지 2주정도 지났네요.

뭐가 바쁜지 이제 칭찬 글 올립니다^^

202호 2팀을 칭찬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이사문제로 이것저것 이사짐센터를 고르던중 회사  팀장님의 소개로 영구이사을 소개받고

사이트에서 이사견적 신청후 집으로 실장님이 견적을 보러 오시고 친절한 상담 후에 계약하여

10월21일(화)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이라 걱정도 많이 했거든요.

아침 9시경부터 202호 2팀 남자분 3분 여자분 한분이 오셔서 아주 전문가답게

척척 이사짐을 챙겨주시더라고요.

3시간 가량 이사짐을 다 정리해주시는데 이사 물건 한개 한개 정성스럽게 다 싸서

정리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할일은 거의 없이 짐 싸주시는것만 지켜보고 있었어요.

8년을 살던 집이라 많이 더럽고 지저분했는데 말끔히 다 치워주셨어요.

근처 새 집으로 이사시에도 사다리차로 올라오는 큰 짐부터 집 구조에 맞게

이사짐을 하나 하나 다 풀어서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남자 세분이라도 짐이 많이서 많이들 고생하셨습니다.

부엌쪽은 언니 혼자서 다 정리해주시는데 냉장고도 다 정리해주시고 싱크대도 모두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싱크대에 들어갈 물건들도 착착 정리해주셨습니다.

주방쪽을 맡은 언니도 언니 혼자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사실 잘 해주실까 걱정도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202호 2팀의 전문가다운 일 처리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짐 정리후 구석구석 청소까지 다 해주시고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셨을텐데도 웃으시면서

인사하시고 가셨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와서 비 맞으면서도 싫은 내색 없이 밝은표정으로 웃으면서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구이사을 선택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만약 이사하시는분들이 계시면 꼭!  영구이사 202호 2팀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 이 정도로만 글을 쓰겠습니다.

아주 만족한 이사였고 202호 2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호 2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