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사하고 바로 남겨야지~ 해놓고선 차일피일 미뤄지다 이제서야 쓰네요..^^;

거의 20년만에 하는 이사라.. 구석구석 케케묵은 짐들도 많았고, 먼지도 많았는데..;;

주방부터 거실, 방3곳, 앞뒤베란다 모두 깔끔하고 야무지게~

포장,정리,정돈 해주셔서 정말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이사했네요~*

버리는 가구들도 많았는데 다 버리는 곳까지 옮겨주시고..

이사한 집에도 큰 가구 배치만 말씀드렸는데도,

주방의 자잘한 식기들, 다용도실의 박스들, 욕실의 욕실용품들 등등..

우리 식구처럼 딱딱 맞게 잘 놔주시고, 정돈까지 해주셔서 이사한 것 같지 않게

바로~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사짐 포장하시고, 정리하실때 저희는 할게 없더라니까요~~

청소서비스도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했는데요,

기본청소에다가 플러스해서 더 해주신 것 같아요~

인간미까지 넘치셔~~ㅎㅎ

이번에 제가 이용해보니 왜 포장이사~포장이사~, 09크린~ 09크린~ 하는지 알게 됐네요!

칭찬글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도.. 알것같구요~!!

저도 칭찬글보고 09크린 이용하게 됐는데요,

주변에도 12월에 이사하는 분이 있어서 이번에 제가 이용하고 반한 09크린 강추! 하고 있답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도 만나고 싶은 34호점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