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23일날 이사한 후 짐 정리 하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이사할때 가장 신경쓰이는게 업체 선정인데 영구크린을 선택한게

결과적으로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아침에 시간도 딱 맞춰서 오시고, 아직 날씨가 더운편인데도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인지

굉장히 빠르게 짐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저에게도 웃으시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저랑 직원분들이랑 같이 점심을 먹게되었는데

모든 직원분들이 그랬지만 특히 2팀장님이 제가 나이가 한참 어린데도

항상 존댓말을 써주셨고(당연한걸수도 있지만 나이 어리다고 바로

반말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지지않게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하셔서 즐겁게 점심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사갈집 벽지를 새로하는 바람에 많이 지체가 됐는데도

처음 모습과 똑같이 짐정리도 해주시고 가구배치도 이것저것 많이 조언을

해주셔서 한결 편했습니다. 이사하다보면 흠집이 나는 물건들이 생길수도

있는데 꼼꼼하게 다뤄주셔서 그런지, 짐정리할때보니 흠집난 물건이 없네요

영구크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이사하게 되면

영구크린을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