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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270호점 점장님께 이사했습니다.. 강추~~~!!!!합니다!
작성자 송현옥 작성일 2014-09-12
지역(출발지) 양천구 목동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270호 지점
[양천구 목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지난 8월 22일에 이사를 하고 경황이 없어 글이 늦었네요~^^

 

작년에 영구크린 통해 이사한 지인에게서 대만족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지점인지는.. 모르고) 

그런데 1년도 안 돼 다시 이사를 하게 됐는데, 그때 만난 지점은 그냥 그랬다며..

어떤 지점을 만나는지는 복불복이라 하더군요..

 

일단, 영구크린에 견적신청을 했습니다..

270호 점장님이 담당이시라며 오셨는데, 굉장히 일 깔끔하게 잘하실 거 같은 포스가 풍기더군요~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붙박이장이 며칠 먼저 들어가야하는데, 포장박스좀 미리 주실 수 있는지 조심스레

여쭈었습니다.. 붙박이는 구입처에서 이동설치 다시 하기로 예약을 해둔 상태였어요..

점장님은 흔쾌히 오케이하셨고,,,

박스만 주신 게 아니라 부인과 함께 오셔서 직접 포장까지 해주셨어요..

비오는 일요일에 오셔서 말이에요.. 너무 고마웠답니다~.. (감사합니다! 점장님~)

직접 포장해야 나중에 짐정리가수월하다시며 쓱싹쓱싹 곰방 싸주시더군요..

붙박이장 앞에 있던 침때까지 분해해서 깨끗한 비닐로 포장해주시고 가셨답니다..    

 

드디어 이삿날... 전날까지 비가 많이 내려.. 큰일이다.. 싶었는데..

용케 이삿날 아침 청명하게 날이 개더군요.. 앗싸~~!!

작은집에 어찌 이리 많은 짐을 숨겨뒀을까 싶을 만큼 구석구석 많은 짐들을

점장님과 삼촌들 2분, 이모 2분이 오셔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꼼꼼하게 짐을 싸주셨어요..

심지어 작은집에 다락까지 있어서 숨은 짐들이 덕지덕지....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잘 해주셨답니다..

원래 남자 3, 여자 1로 계약한 건데, 점장님의 서비스로 이모 한 분이 더 오셨어요..

(우리 숨은짐이 많을 거란 걸 예상이라도 하셨다는 듯..ㅋ)

결혼 4년 차이지만, 마흔 넘은 노청각 노처녀의 결혼인지라

그동안 싱글일 때의 둘 살림들이 고스란히 섞여있어 짐은 정말

결혼 10년도 더된 부부의 군짐이었어요.

주방 살림살이는 물론 왜 안버리고 놔뒀을 까 싶은 용도도 애매한 비품들...

모두들 열심히 착착 호흡을 맞춰가며 열심히 싸주셨어요..

전날밤 나름 제법 짐을 버렸는데도.. 어찌나 많은지..

어쨌거나 꽤 오래 꼼꼼하게 짐을 싸고.. 드뎌 출발했습니다..

 

전 집보다 두 배 넓은 집으로 왔는데... 여기가 딱 맞을만큼 많은 짐을 내리고..ㅋㅋㅋ

삼촌 이모들도 안도하시는 눈치였어요.. 이 많은 짐을 어떻게 정리하나 싶으셨을 거에요..

집이 넓어 짐정리가 수월하겠다... 안도의 숨을 내쉬는 듯한 편안한 표정이셨답니다..

짐을 차곡차곡 내려 정리를 하던 중.. 헉! 문제 발생...

작은 방 하나를 서재겸 작업실로 꾸미려고 기존 책장들 버리고 미리 새 책장을 세팅해놨었는데..

벽 하단의 인터넷선 꼽는 콘센트를 무시하고 책장을 다 묶어버린 거에요..

아직 아기가 어려 책장을 앞으로 당기며 놀다 다칠까봐 책장끼리 연결을 해놨거든요..

근데 신랑도 저도 벽쪽의 전기코드만 생각했지 인터넷선을 미처 생각지 못했어요..

이미 책들은 꽂히기 시작했고.. 인터넷 기사가 왔는데..

"어떻게 해?" "저 부분 책장 뒷편 뚫어??" "안돼! 새 책장인데, 딴 방법 없나??"

.....

우리 부부의 대화를 듣다 못한.. 윤다훈 닮은 눈 크신 삼촌이...

못 들었음 모르는데.. 안 되겠다시며 꽂았던 책 빼내고 책장끼리 연결된 부분 풀고 책장을

앞으로 당겨 코드꼽게 해주셨답니다...

 

아.. 감사감사~~~합니다...  

 

이사 전 붙박이장 옷들과 침대 미리 포장해주신 것부터 해서..

그 많은 짐들 즐겁게 옮기고 정리해주신 거,

이쁘게 주방정리와 옷장정리해주신 깔끔한 이모님들,

책장 문제도 해결해주시고 마지막에 뒷마무리 청소까지...

 

영구크린 선택 잘 했다~~~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복불복이라는데 점장님 좋은분 만나 좋은 팀 만나 정말 만족스럽게 이사 잘 했습니다..

와계시던 시어머니도 감탄하신 눈치였어요..

 

며칠 후 시어머니 친구분 이사하신다 하길래 270호 진재복 점장님 전화번호 알려드렸네요..

신경쓸 거 많고 정말 번거로운 이사... 좋은 점 만나는 것도 복인것 같아요..

270호 점장님 화이팅~!! 강추에요~~!!

  

** 전 집 빼는거랑 기타등등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사진찍고 머 이런 거 할 시간이 없었네요..

사진까지 첨부되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어쨌거나... 

기분좋게 깔끔하게 이사하고 싶으신 분들께 270호 점장님 강력추천해드립니당~ ~ 

 

안녕하세요 송현옥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8/22 영구크린 270호점을 통해 이사를
진행하셨군요. 이사 전날까지 비가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이삿날만큼은 화창해진 날씨와
기분 좋은 서비스로 이사를 무탈히 잘 마무리
하신 것 같아 게시판지기도 기쁩니다(^^)

이사 전 댁에 방문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인 것 부터 시작하여, 이사 당일
고객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동적인 모습까지!
친절하고 기분 좋은 이사를 만들고자 노력한
270호점에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금일 고객님의 값진 칭찬과 격려메시지는 이사를
수행한 270호점 직원들에게도 무척 값지고 큰
힘이 되어 전해질 것 입니다(^^)

바쁘실텐데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국지점 모두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구크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기분 좋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