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16일 295호점 크린마스터 오두환 님의 팬티만 입고 모두 탈의한 19금 반라의 상태를 목격하여  게시판에 이 사실을 공지 합니다 !

저는 1956년생 의 나이로 아들을 처음 장가 보내는 사람입니다.

마음은 아들에게 새 아파트를 사주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못하여 25평 주공아파트 전세로

아들의 신혼집을 구하였습니다.

계약후 처음 아파트를 방문했을때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여 정말 우리 아들을 이런곳에서 신혼을 시작하게 할수밖에 없는 내 자신이 정말 한없이 초라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무리 지은지 꽤 오래된 아파트라고 하여도 어느 정도는 사람이 살던곳인데 정말 완전 더럽고 지저분하였습니다.

상기 08/16 오전 10:00부터 영구크린에서 2분이 청소를 시작하여 19:00~20:00 정도에 끝난다고하여

청소 완료후 우선 필요한 가구들을 옮기려고 아침부터 차에 실어놓고 청소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정된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완료가 안되어 기다리다가 22:00 현장을 방문 현관문을 지나 다용도실 문쪽을 바라보는 순간 팬티만 입고 모두 탈의한 19금 반라의 상태로 마치 방금 샤워를 한듯

온 몸에 땀을 쏱으며 마치 내가 내 아들놈 살집을 새집처럼 청소해 주고 싶은 마음을 아시기라도 하는듯 정말 열심히 청소를 하시는 오두환 님을 목격하였습니다.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고 정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내집안일처러럼 창문틀 구석구석, 화장실 오래묵은 때까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청소를 하였고

마자막 다용도실 구석까지 마무리 하시는 중이었습니다.

"청소한 상태가 어느정도 마음에 드십니까 ?" 묻는 오두환님의 질문에 :100% 만족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더니 저는 제가 청소를 하였지만 70% 정도밖에 안됩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좀더 잘해드릴수 있었는데라며 겸손한 말씀을 해주셨던 295호점 크린마스터 오두환 님을 고발 합니다.

(주)영구크린 조영구 사장님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장님 이십니다.

어떻게 예정보다 서너시간씩 늦게까지 일하면서도 불평없이 내일처럼 성심껏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직원으로 두실수 있었습니까 ?

보통은 예정보다 일이 늦어지는 경우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를 자주 봐 왔었습니다만

오두환 님은 본인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군요 .

(주)영구크린 가맹점들중 항상 상위를 하시고있다며

정말,정말 영구크린에 감사드리며 오두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팬티바람으로 땀흘리며 일하시는 오두환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본인의 문장력이 없어 고마운 마음을 이 정도밖에 표현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두환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