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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5호 김순식팀장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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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승욱 | 작성일 | 2014-07-31 |
지역(출발지) | 강서구 마곡동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15호점 |
[강서구 마곡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이사한지 2주가 지나니 이제 좀 정리좀 되가서 여유가 생겨 글을 남깁니다. 우선, 115호 김순식팀장님과 주방정리해주신 이모님, 그리고 짜증한번 안내며 웃으며 짐 옮겨주신 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사나오는 빌라가 최악조건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고, 호수로는 3층이지만, 실제로는 5층.. ㅋㅋ 골목도 좁고 사다리차는 어렵고, 굴절스카이를 써야했지만 고비용과 시간당추가비용이 비싸 처음 견적오신분께서 인원을 한분더 쓰라고 권하시더군요. 결국 남자4분 + 이모님한분오셨구요. 이사하기전에 1주일동안 짐을 1/3정도는 버렸지만, 그래도 짐이 많더라구요. 또한 버릴 짐들도 많았습니다. 쇼파, 침대, 옷장, 냉장고, 텔레비젼, 장식장 등등... 어차피 버리지만 전부 들고내려가야하는 상황. 처음 쇼파를 두분이 가져내려오셨는데... 이제 시작인데 벌써 힘이 빠지신다구... 좁은 계단으로 5층에서 1층까지 쇼파를 들고 내려온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죠?? 가득찬 쓰레기봉지만 들고 내려와도 힘듭니다. ^^ 제가 슬쩍 물어보았습니다. "저희집이 최악인가요? " "웃으며, 1년에 3번정도 있는것같은데, 그중 하나인것 같네요... " "죄송합니다~~ ㅋ" 4시간여동안 비오듯 땀을 흘리시며, 짜증들 한번 안내시고... 대단하십니다. 1층 차안에 앉아서 보고 있는것도 괜실히 미안하더라구요... 이사온집은 아파트... 이곳은 사다리차가 안되는 동이라서, 또 엘리베이터로 이동... 휴우~ 이건뭐~ 미안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이사가 끝날때즘 어느 한분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이거 화장대의자 앉을때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와이프가 부셔뜨렸어요..." 그러시더니, 맥가이버처럼 의자까지 고쳐주셨네요. ㅋ 그분이 바로 팀장님이셨더라구요. 이사 다하고 와이프가 알려주었네요. 화장대 의자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장님 및 팀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요. 그 더운날 짜증안내고 말 건내면 웃으며 받아주시고... 한 팀원께서 책장 밑바닥이 보이면 지저분하다고, 벽으로 붙여주시는 센스까지... 막내라고 오셨던분은 아직 짐옮기는 방법이 익숙치 않았는지... 이렇게 하니까 더 쉽네라고 하시더군요. ㅋ 주방정리해주신 이모님... 정말 살림꾼이십니다. 이건 이래서 여기에 놔야하는게 좋고, 화장실 수건은 보통 왼쪽에 놓는데 오른쪽에 놔야 샤워후에 바로 쓸수 있어서 좋고, 이모님이 정리해주신 대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ㅎ 결혼하고 1번째 이사때는 안좋은 기억만 있는데, 2번째 이사는 아주 기분 좋습니다. 팀장님, 이모님, 팀원분들 덕분에 좋은 이사추억 만들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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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승욱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이사를 영구크린 115호점을 통해 마치셨던 것 같네요. 2주가 지난 시점에서도 만족스러운 이사의 기억으로 다시 찾아주셨다니 게시판지기도 무척 기쁩니다(^^) 이사 당일 3층 작업지가 사다리차 사용이 되지 않아 직접 들고 나르는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땀을 비오 듯 흘리면서도 밝은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인 115호점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척 기분 좋은이사의 추억을 만들었다'는 고객님의 메시지를 직원들에게도 전한다면 분명 무척이나 기쁘고 보람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쁘실텐데도 재방문해서 칭찬까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음번 이사때에도 찾아주신다면 더욱 기분 좋은 서비스로 준비하겠습니다. 그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