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딘가에서 땀흘리며 바쁘게 보내고 계실 영구 146호 팀분들~~~

이사한지 딱 한달되니 이제야 정신이 들어 뒤늦게나마 감사의 글 올리네요...

저희집 이사를 도와주셨던 영구 146호 김효진 팀장님과 스탭분들 정확하고 빠른이사에

감탄했고~ ㅎㅎ 저뿐 아니라 추천해준 친구도 벌써 다했냐며~ 아주 탄성을 보냈어요~

그 친구도 한달전 146호 이용하여 이사를 했었는데 일 겁나빠르다며 ㅎㅎ 저보고도 추천을 해줘서

부탁드렸었는데 우리집은 친구집보다도 두시간을 더 단축하여 ㅎㅎㅎ

그 정확성과 완벽한 협동체제~~ 멋졌습니다...

새집으로 가셔셔는 실내화도 따로 챙겨서 신어주시고 바닥 스크래치방지 등등... 마무리 청소도~

뭐하나 빠질것 없이 완벽했어요~~~

가구배치를 ㅎㅎ 제가 몇번 바꾸는 바람에 힘드셨을텐데~ 가구배치 조언도 해주셔서 그대로 놓았답니다~~~^^

제일 감사했던건~ 기분좋게  웃어주시며 해주셔서~ 무지 감사했다는 점~~~

이사하며 얼굴 붉히는 일 종종 있다하여 걱정했거든요~~^^

파손되거나 분실된 물건 하나 없이~ 이사 잘 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리구요~~

냉장고는 뭘 또 그렇게 깔꿈히 닦아주셨는지~~ ^^ 이쁜언니 고마워요~~

저 기억하시려나~~ ㅎㅎ 기억해주신다고 했는데~ ㅋㅋ 음료수만 왕창 사드린 아줌맙니다~~

더운 여름이사... 오늘도 어디선가 힘쓰며 웃고계신~~ 146호 김효진팀장님과 스탭분들~

감사했어요~~~ 뒤늦은 후기로 나마 ~~^^

모두들 나이들기 아까우신 분들입니다~~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