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28일 토요일 고양시 주엽동 동문아파트 16단지 입주청소를 의뢰한 고객입니다.

입주청소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인이 이사와 청소는 영구이사/영구크린으로 한번 해보라고해서 반신반의하며 예약을 했었습니다.

입주 청소 일주일전 집이 너무 더러워서 어케해야할지를...앞이 캄캄했었습니다.

너무 더러워서 입주청소를 불러도 그닥 깨끗해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몇몇 더러운곳을 직접 해보았는데 에휴~~~답이 안나와서 포기하고 입주청소날만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돈들여서 청소가 거기서 거기면 그렇잖아요.

이런 걱정은 당일이 되서야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

6월28일 당일 08시부터 오후 3시까지면 대략 끝날거라고하셔서 한시쯤 도착해서 살짝 확인도 할겸 음료수를 사들고 갔는데 많은 부분이 청소가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청소가 된 부분은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청결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이 더럽고 오래된 스티커들로 인하여 너무 오염되어 있어서 예상 시간도 훨씬 오바하시면서까지 청소해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신 최문호님 부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부분 이사를 해야했던 저희는 청소가 끝나는 오후 4시쯤 가구들을 배송시켜 놓았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한 관계로 시간이 계속 지체되면서까지 조그마한것 하나도 놓치지않고 청소해주시려는 최문호님 부부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사만 아니였으면 더 세심하게 해드릴텐데라고 오히려 미안해하시던 그 모습에서 아!~~~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가구들 들어오고 블라인드 설치하는 와중에도 꼼꼼하게 청소해주시던 그 땀흘리는 모습에서 최문호님 부부는 물론 영구크린이라는 회사마저 신뢰가 가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한결같은 서비스 마인드로 항상 우리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정겨운 사람, 회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번영을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시간도 많이 오버되면서까지 땀을 흘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친절하셨던 최문호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