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21일 동작구 상도동에서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사한 봉천댁 입니다 ㅎㅎ

포장이사는 태어나서 처음해보는거라 걱정도 많았고~

무엇보다 이사업체가 중요하다고 해서 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둘다 직장인이라 업체 견적을 받아보는 시간도 내기 쉽지 않아서

주변 친구들&직장동료들의 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야할 업체를 골라내고~

인터넷에서 후기를 검색해서 영구크린 131호점으로 방문 견적을 요청했었습니다~

집에 방문하셔서 견적내주시는 점장님 모습이 뭔지 모르게 든든했었구요~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ㅎㅎ 바로 영구크린으로 결정하게 됐네요~

중간에 이사갈집에 문제가 생겨서 이사날짜를 변경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너무 잘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T.T

드디어 이사날!

엄청 친절한 팀장님과~ 꼼꼼하신 이모님이 오셔가지고

주방정리부터 커텐달기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끝까지 확인도 해주시공

이사오기전에 있던 그대로 정말 그대로 옮겨주시는데 엄청 신기했어요 ㅎㅎ

사실 직장동료들이 이사하면 가구도 상하고 전자기기도 기스나고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정말 이사가 엄청 잘됐어요!

아~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 피톤치드? 같은 마무리 까지 해주고 가셨어요!

감사드리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에어컨 설치까지 끝내고 후기를 쓰느라 ㅜㅜ 좀 까먹었네요~

늦었지만 131호 점장님~ 직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년 뒤 이사때 또 잘부탁드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