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 끝내고 난 후 기분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지금까지 몇번의 이사를 하면서 그다지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었기에..

신중하기 위해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았고..

영구이사에서 견적을 받으며 견적을 해주신 여자 소장님께서

화끈하시고,,일을 믿고 맡겨도 되겠다싶어

계약했습니다..

계약할때 윤영철 팀장님 배정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다행히도 이사일인 오늘 윤영철 팀장님과 같이 오셨구요^^

역시 시작부터 끝까지 기분좋은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부터 정리까지,,

정리하시면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혹시 잘못된것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라 하시고..

저희가 나중에 정리하겠다며 그냥 두시라고 한것까지도 마무리 해놓고 가시겠다며

최대한 정리해주시려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영구크린답게 처음 들어갈때 소독,,정리와 청소 끝나고 또 소독으로 마무리 해주시고..

심지어 윤영철 팀장님과 팀원들께서는 바닥이 많이 지저분하다며 손걸레로

직접 여러번 닦아주셨습니다.

주방 또한 냉장고 선반 하나하나,,싱크대 곳곳 깨끗하게 닦아 그릇정리 확실하게

최대한 손가지 않도록 해주셨구요..

이사한 집이 좀 많이 지저분했음에도 웃는 얼굴로 일처리 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사를 하는 내내 맘편히 기분좋게 해보기는 처음인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사하게 되면 66호점 윤영철 팀장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잘해주신만큼 주변에 소문 좀 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