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지금 팀장님이랑 아주머니랑 아저씨 가신지 1시간이 되었는지도모르겠어요

까먹기전에 글올리자고 ~!!

신랑이랑 얼렁글쓰고있어요 ㅋ

이사가는집도 청소까지 해주셔서

가는사람은 뒷모습까지 아름답다고...ㅋㅋㅋㅋ 경비실아저씨가 칭찬해주셨어요

(저희가한게아니고 212호팀이해주신건데 쿄쿄)

이사온 집이 엘리베이터도 없는 복도식 오래된 아파트인데..

너무고생하셨어요 ㅜㅜ(묵묵히 일하셔서 말씀못나눠본아저씨 ㅜㅜㅋㅋ)

안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어느순간 엄마친구인줄...ㅋㅋㅋ 수다수다 ㅋㅋ 넘편했어요 ㅋㅋ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물건을 어디에 뭘 넣어야할지 몰랐는데

촥촥 ㅋㅋ.. 제가 한수 배웠습니당

팀장님도 막판까지 고장난 싱크대 문까지 (이사온진 경비실아저씨도 우리도 몰랐던건데 ㅡㅡㅋㅋ)

드라이버로 촥촥 ㅋㅋ

이사를많이하셔서 그런지 저희 방문보고 페인트질 조언도해주시고, 시트지 조언도해주시고.. 고수티가 팍팍 나는 팀장님~~~  최고였어요!!

아 정말 이런 칭찬글 광고인줄알았는데

제가ㅋㅋ 쓰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잘해주시는데 제가 쇼부보려고해서 죄송해요....ㅎㅎㅎㅎㅎ

약 2년뒤에 이사할때 다시 전화해야겠어요 호호

그럼 부자되시구요 ~~~

212호팀장님! 아주머니 아저씨~!!  건강하세요!!!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