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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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 편한 이사를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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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연재 | 작성일 | 2014-04-10 |
지역(출발지) | 경기도 고양시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1호 지점 |
[경기도 고양시]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집 정리와 여기 저기 손보느라 평가가 늦었네요. 3월 18일 일산에서 이사했습니다.
이사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흠집나거나 물건이 뒤죽박죽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나가는 집과 들어가는 집이 구조와 가구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이상 내 머리속의 생각과 일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이번 이사는 그래도 참 마음 편하게 했습니다. 전에 했던 곳은 집에 있는 음료수도 그냥 까서 먹어버리고, 걸레도 행주를 가져다가 걸레로 그냥 써버리기도 했었는데,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기분도 꿀꿀하거든요. 유명하다는 비싼 업체들도 이용해보고, 근처에서 소문난 업체도 이용해 봤지만 좀 맘대로 일처리를 한다는 기분이 드는건 모두 마찬가지였는데, 영구는 뭘하든 꼭 확인을 하고 필요한게 있으면 이야기를 해 주셔서 편하네요.
들어가는 집의 주방구조가 있던 집과 워낙 달라서 나도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살림실력이 워낙 좋으신지 자주 쓰는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들을 알아서 분류해서는 나눠서 정돈을 해주셨어요. 평소 하던 습관과 달라도 그냥 따라하면 될 정도네요.
책꽂이 정리를 하는데 직원분이 갑자기 인상을 쓰면서 작업을 잠시 멈추시더라구요. 어디 아프신가 했더니, 정리해서 넣었던 책들이 섞여서 기억을 더듬고 계시는 거였네요. 책꽂이 책이 원래 위치에 꽂히는 적이 이전 이사때는 한번도 없었는데, 책장 위치는 물론이고, 책의 순서까지 그대로 들어가 있는걸 보고는 섬찟하기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책 한권 기울여 놓은것 까지 그대로...
짐 나갈때 미리미리 파손되 있는 물건 확인해 주시고, 들어가면서 집에 망가진것들 다 챙겨주시고, 배선정리, 못박고 액자걸기(이전 집에서는 걸어놓지도 않았던 그림들), 씽크대와 벽장들도 다 손봐주시고, 특히 팀장님이 제일 바쁘시더군요. 그냥 보면 막내인줄 알 정도로 솔선수범 하시니, 건성으로 일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죠. 그 덕에 이사후 챙길 일이 확 줄었어요. 이게 직접하면 은근히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물론 그래도 직접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고, 짐을 다시 옮겨야 할때도 있지만, 문밖을 나서는 순간까지 다들 더 신경써야 할건 없는지 확인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하다 잔짐 많다고 사람 더 부르고, 트럭도 한대 더 부르고, 그래도 저녁늦게까지 안끝나고 이런 기억이 여러번이었는데, 영구는 직원분들도 여유있게 오셔서 별로 서두르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빨리 끝났어요.
아직까지 같은 이사업체를 2번 이용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이용하게 될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한 분들께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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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연재 고객님~ 우선 저희 영구크린을 믿고 맡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시니 고객님의 글을 보고 오늘도 101호 지점에서는 화이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부분 신경 많이 쓰이셨을텐데.. 만족을 드릴 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2번 이용한 적 없지만 이번엔 다시 이용하시겠단 약속~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다음번 또한 고객님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