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저는 지난 4월 4일 남양주 도농동 부영아파트 505동에서 506동으로 남양주 129호점을 이용하여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라는게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힘들고 번거로운 일이지요.

이사 준비할때 제일 중요한게 이삿짐센터 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구이사를 포함한 4곳의 견적을 받고 고민중 그래도 제일 믿음직한 영구이사로 선택하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영구이사를 기다리는데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영구이사말고도 통인/국민 두 업체가 더 왔더군요.

처음엔 우리동에 이사가 많구나 했는데 다 저희집에 온것이였습니다.

견적만 받고 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한 것도 아니고, 전날 확인전화도 없었던 업체에서 막무가내로 와서는 소란을 피워 잠시 소동도 있었지만 무사히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원도 당초 계약인원보다 한분이나 더오셔서 원활하게 작업해 주셨구요.

제가 제일 걱정했던 시스템행거 분해 조립을 약간 오류도 있었지만 마무리 잘해주셨습니다.

주방 아주머니께서 아마 저희가 구입하고 처음으로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내부를 청소한것 같습니다.

너무나 마음까지 깨끗해진듯한 느낌 이였습니다.

이삿짐 포장도 각자 맡은 분에서 깔끔하고 신속하게 진행됬구요..

역시 영구이사로 결정하길 잘했다고 와이프랑 이사내내 흠족해 하였습니다.

처음에 이사준비하는 모습에서 정리하는 모습들을 찍어 후기에 올리려고 했으나, 역시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 미쳐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저희 마음속에 잘 각인되어 있습니다.

다음 이사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하게된다면 영구이사를 또 찾게 될 것 같네요.

남양주 129호점 덕분에 이사 잘하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