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이사날짜를 잡아 놓고 여기저기 견적을 알아봤다.

업체에 따라 천차만별인 이사 견적을 보고 혼란스러웠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이사때 마다 발생되는 분쟁을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느냐다.

즉 내 물건을 옮긴다는 생각으로 신뢰와 가치를 바탕으로 이사하는 곳을 찾는 것이다.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 영구크린 이사짐센터 차량이 생각났다.

뭔가 신뢰와 가치를 가진 기업이라 생각되었다 

내가 사는 곳은 노원구 은행사거리....

이번에 이사 할 곳은 하계동 롯데마트 앞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했다.

영구크린 43호점은 노원구 관내 이사짐센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친절과 신뢰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터라

관내에서 평이 아주 좋았다.

이러한 믿음은 이사할때부터 마무리 할때까지 변함이 없었다.

43호점 구 사장님께서 직접 이사하는 곳을 방문하여

이사짐을 옮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챙기는 모습하며

이사짐 작업에 참여하 직원들 또한

내집을 이사하는 것처럼 물건을 꼼꼼히 옮겨 주었다.

저헐게까지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될 듯했지만

혹여 이사짐이 깨지거나 기스가 나지 않토록 

조심스럽게 옮기는 모습에 참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모든 기업이 43호처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면 분명 우리 기업은 국민들로부터 무한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시원해졌다.

이사짐을 모두 옮기고 마무리 청소까지 말끔히 해 주시는 모습하며

새로 이사가는 집에 세심한 배려까지 하며

이사짐 위치를 정확히 정하여 새롭게 꾸며 주는 모습이

지금까지 이사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이였다.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청소까지 해 주시는 모습...

힘겨운 이사짐을 나르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저에게 한마디 남기고 가신다.

"새롭게 이사온 집에서 부자되세요^-^"

43호점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아니 노원구에 이러한 이사짐센터가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영구크린 임직원 여러분!

지금처럼 정직과 신뢰의 모습을 계속해소 보여 주실꺼죠?

43호점 구 사장님! 덕분에 이사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