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다녀가신 수원 위브하늘채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주신 119호점 이종윤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혼집이구요^^ 전에 살던 사람이 집을 너무나도 험하고 더럽게 사용해서 고민고민 하던 끝에 반신반의하면서 영구크린에 문을 두드렸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기에.. 영구크린 신청할 때도 몇번씩이나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요구를 했답니다^^ 그리하여 이종윤팀장님께서 저희집에 배정받으셨고~ 저희 집인 수원까지 오시게 되셨죠^^
일찍가서 지켜보고 있는데도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창틀도 어떻게 닦는지 하나하나 보여주시고 조언도 해주셨답니다^^ 같이 일하시는 사모님께서는 기름때에 음식물 찌꺼기로 찌든 저희집 씽크대를 새것보다 더 새것처럼 윤이나게 닦아주셨답니다^^
전에 살던 사람들이 워낙 집을 험하게 써서 엄두가 안났던 집인데.. 이렇게 예쁜 집으로 만들어주시다니~ 정말 이종윤팀장님은 요술지팡이라도 있으신 듯이 손만 닿으면 반질반질 반짝반짝 감동 그자체랍니다^^
전.. 유리창에 몇번을 부딪힐 뻔 했답니다.. 유리가 없는 줄 알았을 정도였어요^^
그리구.. 거실이랑 방 바닥이 마루로 되어있는데 세세히 닦아주셔서 까만 마루가 하얀 마루로 변했어요^^
더더더 감동인건.. 거실장에 덕지덕지 붙은 끈끈이 스티커를 말끔하게 제거시켜주셨답니다^^ 사실.. 제가 젤 걱정인건 거실장이었는데 깜쪽같이 변신시켜주셔서 전.. 새것으로 사다놓으신줄 알았어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세세한 것들을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세심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칭찬 할 것이 정말정말 많지만 계속하다보면 밤을 셀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지금 이사청소 마치고 바로 글 올리는 것이니 제가 얼마나 감동받았는지는 여기까지 설명해도 이해하시겠죠?
부자되어 잘 살라는 덕담까지 남기고 가신 이종윤팀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