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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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원89호점 깔금한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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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길 | 작성일 | 2010-08-16 |
지역(출발지)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 | 서비스수행 | 수원89호점 |
[]에서 []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몇일 전에 친구녀석이 이사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내또래 친구들이 장가 갈때에는 단칸방 에서 신혼집 시작 하는 시절 이었습니다. 전세로 시작 하는 친구는 그중 여유 있는 편에 속 했습니다 . 청운에 꿈을 품고 시작한 사회 생활과 결혼 생활을 하다가 애들이 생기고 하면 이사를 좀더 큰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 이사를 갈때에는 형제나 친구나 후배 직장동료들 에게 몇월 몇일날 이사를 가니 와서 그날은 다른 약속을 잡지 말고 시간을 비워 놓으라는 뜻으로 연락을 해놓습니다 . 연락을 받은 지인들은 갈까 말까 고민 입니다 . 특히 후배들은 선배가 이사를 간다 하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선배가 이사를 가는데 몰라라 했다가는 앞으로 사회생활이 힘들어 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당시에는 보통 이사는 일요일에 많이들 하였습니다 . 황금같은 일요일을 이사짐을 싸고 들고 옮긴다 생각 하면 아찔 합니다 . 이사를 도우러 온 친구나 직장 동료들은 용달차에 이사짐을 몇번 옮기면 끝나는데 후배들은 용달차에 이삿짐과 같이 타고 새집 까지 가서 정리가 남았습니다. 정리가 끝나고 나면 청소도 후배들 몫으로 남습니다 . 나는 이런 저런 옛날 생각을 하며 친구녀석의 이사를 도우러 갔습니다 친구놈이 반가이 맞아 주었습니다. 나는 무었부터 도와 줄까 하였더니 . 친구가 하는소리. 이사짐을 싸라고 오라고 한것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 이삿짐은 영구이사에서 해주고 나는 수집하는 "수석"과 애지중지 하는 "난" 이 다치지 않나 봐 달라는 것 이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영구이사 직원들이 오셨습니다 . 나는 그분들이 일을 하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 수원89호점 점장님 지휘 하에 전직원은 실내화로 갈아신고 주방은 아주머니가 안방담당 거실 담당 피아노 에어컨 등등 각부분 전문가 답게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하는것 입니다 . 새집으로 가서는 가구나 책상이 먼저 살던집 그대로 똑같이 정리 되었습니다. ( 바쁜 와중에 정확히 기억 하여 제자리를 찿는것에 대하여신기 하였습니다 ) 이사가 끝나고 나서는 바닥 정리를 하면서는 여러번 걸레를 빨아가며 깨끗한 걸레로 이사를 하다 생긴 손자국과 먼지를 딱고나서 뭐 더 도와 줄일이 없냐 하고 묻는 것입니다. 나는 친구녀석이 이사를 한다 하며 연락이 왔을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할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나도 이사갈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겠노라 하며 명함을 받아 왔습니다. 수고 하신 수원89호점 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은 이사 가는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버렸습니다 . 그날 같이 일한 여러분 저 누군 지 아시겠죠.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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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성길 고객님! 박성길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십수년전만해도 이사의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지, 이웃, 친구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품앗이의 형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짧은 사이 포장이사 산업이 활성화 되었고 근래에 들어서는 어떤 이사 업체를 선정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만큼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품앗이가 대부분이던 이사형태가 이젠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당당히 서비스를 받는 하나의 서비스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물론 짧은 사이 급성장하게 된 만큼 고객 서비스, 고객만족 등 CS개념 부족으로 인해 많은 시행착오의 과정이 있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영구크린의 슬로건인 "휴식을 설계하는 기업" 은 서비스 정신의 불모지인 포장이사, 운송 서비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커다란 포부를 담고 있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0~9까지 고객님이 원하는 모든 것 - 영구크린! 친구분의 이사서비스를 통해 박성길 고객님께 좋은 인상을 남겨 드릴 수 있어 무척 행복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은 하루하루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님 한분 한분을 소중히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장문의 후기에 게시판지기도 긴 답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89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89호점엔 월말, 연말 결산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성길 고객님! 주변에도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