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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맘에 쏙 드는 이사했어요~(146호)
작성자	천은희	작성일	2010-07-14
지역(출발지)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	서비스수행	146호점
[]에서 []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이제것 이사해보면서 이사 당일 항상 눈치보며 싸우기도 다반사였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한 분들 만나서 이사하는동안 너무 즐거웠고 만족스러웠어요 천 제권 팀장님...이삿날 오시자마자 잘해드리겠습니다~인사를 수십번하시고..^^ 저랑 같은 종씨라고 좋아하시던걸요~^^ 주방을 정리해주시던 여자분은 제가 양념통을 씽크대 윗 부분에 놓고 쓰는게 익숙해져있어서 전 양념통 위에다 놓는데..하고선 잠시 다른일 보고 온 사이..말하기 무섭게 다시 정리 해주시던걸요~(전 그냥 혼잣말 한거였고.. 어차피 나중에 다시 쉬엄쉬엄 정리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꼼꼼히 딱아주시고 만족했습니다 한분한분 칭찬을 빼놓을수가 없네요 아이들방 2층 침대 위치를 어디놓을까 고민하고 있을때...천천히 고민해보시고 이리 놔보고 저리 놔 봐도 상관없다고 원하시는데로 해드리겠다고...사실 다른이삿짐 분들은 얼굴표정부터 달라져서 눈치봐야했는데...오히려 절 미안하게 만드시더라구요 침대 옮기면 서랍장도 티비도 다시 옮겨야해서 참 번거로울텐데...결국 기꺼이 다시 옮겨주시더라구요~ 저희 집 장농이 완젼분해 장 이라 더 힘드셨죠 그래도 정말 꼼꼼히 잘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차에 짐 넣고 정리 하시던 분...묵묵히 정말 열심히 조심조심 해주시고 깔끔한 뒷 마무리까지~... 팀장님께서는 롤스크린 한 쪽 부분을 분실해 사용을 못하고 있던것을 (예전에 이사할때 잊어버린것임^^) 이사 후 오늘 그걸 어떻게 구하셨는지...잊지않고 너무 고맙게도 방금 오셔서 친절히 마무리 해주시고...도어락을 설치해야 했었는데...설치비 비싸다고 직접 해드리겠다고 전화하면 언제든지 오신다고 하고 가시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감동이 끝난게 아니였네요~ 문 밖에 버리려던 100리터 쓰레기 봉투..너무 무거워 신랑 출근할때 버려달라고 얘기해놨는데...그걸...홀라당^^가져가서 버려주셨어요~ ^^ 저희 시어머니가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아마 영구이사 홍보(영업)을 하실 계획이신가봐요~ 이사하는곳 짐 들어오기전에 바닥청소도 어찌나 잘 하주시던지...아주 그냥 너무 만족해서 다음 또 다음 영구만 찾을려구요~^^ 칭찬이 끊이질 않네요~ㅋㅋㅋ 참...처음 견적내주시고 상담해주신 고은덕 지점장님 입금부분도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얼굴은 못 뵙지만 전화 상담해주신 목소리 너무 꾀꼬리 같은신 여자분^^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너무 상냥하게 말씀해주셔서 통화때마다 기분도 좋았답니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더운날씨 고생하시구요~ 건강하세요~ 146호점 홧팅 입니다~^^
답 변	감사합니다. 천은희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146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146호점엔 월말 연말 결산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 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글에서도 묻어나는 고객님의 환한 미소가 느껴집니다. 이사에 있어 좋은 기억을 심어드릴 수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으셨을텐데도, 이렇게 만족스러워 하시니 책임감이 더욱 상승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주)영구크린이 되도록 하루하루를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리며,영구이사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시어머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부우~ 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천은희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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