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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10 이사했어요.. 안양163호점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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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희진 | 작성일 | 2010-06-11 |
지역(출발지)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 | 서비스수행 | 안양 163호점 |
[]에서 []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6/9 영구크린에서 청소를 마치고... 드디어 6/10 제 세번째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할머니부터 이제 7살, 5살 된 남자아이들까지 3대가 함께 살다보니 짐이 좀 많은 편입니다. 결혼 후 10년 가까이 쓴 침대랑 소파는 미리 갖다 버렸지만 주방 살림과, 아이들 책, 교구, 장난감들이 정말 많거든요... 처음 이사 견적내러 오셨을 때도 짐이 약 9톤 가까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이사업체들은 5톤+2.5톤이면 될 것 같다고 하던데... 추정 짐 량이 다르니 당연히 영구의 이사비용이 더 비싸게 나왔지만 그래도 저는 싸게 하는 것 보다 꼼꼼하게 이사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영구크린을 선택했고 제 선택이 탁월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 6/10 저희 아파트에서 이사 나가는 집에 3곳이나 있어서 사다리차와 5톤 트럭 2대를 세울 수 있을 지 걱정이었는데 영구에서 제일 먼저 오셔서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오~ 시작부터 좋아, 좋아~! ^^*) 침대를 버렸던 터라 침대에 있던 이불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거실에 쌓여있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베란다마다 창고가 있어서 창고 짐이 상당히 많은데 새로 이사갈 집은 창고가 달랑 하나라서 그것도 걱정이었습니다.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에 보내고 난 후에 와 주십시 부탁을 드렸는데 시간 딱 맞춰주셔서 아이들 등원은 문제없이 잘 시키고 나서 이사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아주머니 한 분은 주방에 들어가셔서 계신지 안계신지 알지도 못하게 혼자서 짐을 싸고 계셨고 신승근 지점장님은 안방으로 들어가셔서 붙박이장 및 안방 짐을 싸시더군요... 모두 5분이 오셨던데 짐을 어찌나 빨리 싸시던지,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짐을 거의 다 싸셨더라구요~ ^^ 11시 반쯤 짐을 거의 다 내리고 새로 이사갈 집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저는 그 때 관리소며 부동산이며 왔다갔다 하느라 식사를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지도 못했는데 저희 신경쓸까 그러셨는지 아기 아빠한테 얼른 식사하고 오겠다고 말씀하시고는 식사하러 가셨다더라구요... 그 전날 영구크린에서 청소를 다 해 둔 상태라 다시 더럽혀질까 어디 찍히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니는 통로마다 골판지랑 매트를 쫘~~악 깔아두셨더라구요... 안심~ 안심~ ^^ 짐 쌀 때와 마찬가지로 아주머니는 그 많은 주방 살림 착착 정리하기 시작하셨고 지점장님은 붙박이장 수평 맞추며 열심히 조립하고 계셨고... 나중에 보니 옷도 원래 있던 순서대로 예쁘게 걸어주셨더군요... 옷 순서대로 다시 정리하려면 힘들었을텐데 제 일꺼리 하나 줄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 책상방 베란다에 각종 교구장들을 넣고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작은 교구장 하나랑 낮은 교구장 하나가 영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어떡하나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더니 짐 옮겨주시는 분께서 그 교구장도 베란다에 같이 나가면 들어갈 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게 어떻겠냐 하시며 줄자 가져와서 사이즈 재어보시더니 딱 맞겠다며 거기다 넣어주셨는데 정말 교구장 맞춘것처럼 5개가 한쪽 벽에 쪼로로로록 딱 자리를 잡았습니다~! 글구는 책상 옆으로 낮은 교구장을 놓아주셨는데 그제서야 방이 환해보이는 겁니다.. 짐 정리하시면서도 자제분이 따님 1분, 아드님 1분인데 형제지간보다 더 싸운다며 저희 아이들은 어떤지 물어도 보시고 아주 즐거운 분위기에서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책이 워낙 많아서 책을 그냥 대충 꽂아주시면 나중에 그걸 위치에 맞게 다시 정리하는 게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팀장님께서 책장을 정리하시는데, 책이 반 정도 꽂혀있을 때 한 번 봤더니 아주 눈에 익은 모습이 아니겠어요? 팀장님께서 책을 쌀 때부터 칸별로 박스에 정리를 하셨던지 꽂으실 때도 딱 그 자리에 1번부터 순서대로 쫘~~악 꽂아주시는 거예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bravo~!! 다른 한 분은 열심히 짐 올려주시고, 내려주시고...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빨리빨리 짐을 옮겨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팀원끼리 손발이 척척 맞으니 그 많던 짐들이 4시정도에 거의 대부분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가 서울 목동에서 병점으로 갔다가 다시 안양으로 와서 이번까지 이사가 3번인데 영구크린 안양 163호점처럼 팀원들간 분위기 좋고 정돈 잘 해주시는 분들은 처음입니다~ 안양 163호점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어제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 누가 이사한다고 하면 영구크린 강추하겠습니다~! 신승근 지점장님외 함께 오신 4분 모두 수고 하셨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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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희진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163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163호점엔 월말 연말 결산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 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청소에 이어 이사까지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주시니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객님의 축언에 힘입어 더욱더 발전하는 (주)영구크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이사하신 집에서 사랑스런 아이들과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부우~ 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박희진 고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