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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서27호점 진짜 전 친언니가 생긴줄 알았어요^^
작성자	김민애	작성일	2010-06-03
지역(출발지)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	서비스수행	강서27호점
[]에서 []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지난번은 친정엄마 이사때문에 너무 감사하다고 그랬었는데 이번 이사할때 전 정말 너무너무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강서 27호점 실장님과 직원분들 죄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6월1일 이사하기전 견적받던날 저의 얼굴색이 많이 안좋았는데 실장님께서 친언니처럼 저의 속사정까지 다 들어주시고 걱정하지 마시라면서 견적 진짜 저렴하게 내주고 가셨는데 그나마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이사하는날 진짜 깜짝 놀랬죠.. 이사나오는날 주차문제로 인해서 직원분들 맘 많이 상하셨을꺼에요. 충분히 압니다. 저희 아파트 주차문제가 좀 다른 아파트보다 심하거든요..어찌나 죄송하던지 차빼는데만 1시간 이상 소요된데에다가 또 저희집 구조도 사다리차가 어정찌게 되지구 에구 진짜 애 많이 쓰셨어요.. 더군다나 제가 잔금양쪽을 다 치뤄야하는상황이였는데 저희 집 무식하고 무대뽀인 세입자덕에 실장님께서 저희 집까지 태우러 와주시고 잔금치를때도 와주시고 진짜 실장님 아니였으면 전 아마도 된통당하고 제 집들어가면서도 쩔쩔맸을꺼에요..말씀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진짜 어떻게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지금도 너무 고맙습니다. 파손된것도 실장님덕에 수리받고 더러운집 닦으라고 크리너까지 주시고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손수 닦아주시고 아잉~ 진짜 너무 죄송했어요 전 집 평수나 현재 평수나 거기서 거기인데 저희집도 잔짐이 너무 많아서 이사짐분들이 땀을 흘리시면서 일하는데 제가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저도 책을 꽂고 했는데 어찌나 허리아프고 힘들던지 존경스러워요 제가 이날 얼음물을 더 많이 얼려놓을껄 지금에서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역시 그날 너무 정신없이 관리비 정산하러 이곳저곳 잔금 치르느라 여기저기 세입자랑 싸우느라 정신없고.. 이날 이사하시면서 저의 요구에 다 들어주신 강서 27호점 직원분모두께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특히 콕 찝어서 얘기하고 싶은분이 계세요 성함은 모르지만 안방 정리해주신분.. 감격입니다..저희 이불도 많은데 저 보다 더 훨씬 차곡차곡 정리도 잘되있고 옷도 진짜 많았는데 어찌 그리도 이쁜게 개놓으셨는지 또 가방도 여기저기 있는 것을 다 모으셔서 농안에 차곡차곡 .. 침대보도 착착 펴면서 정리하시는걸 보고 진짜 감동먹었습니다.. 엄마때도 그랬지만 진짜 안방은 제가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을정도였으니깐요..어찌 그리 꼼꼼하세요.. 농도 너무 잘 맞춰놓아주시공.. ^^ 모든 분들도 너무 너무 잘해주셔서 죄송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실장님..진짜 평생 잊지 못할 친언니보다 더 좋은 언니로 제 기억속에 영원할꺼에요.. 실장님덕분에 제집에 들어올수 있었고 기분좋게 집에 들어올수 있어서요 저희 엄마가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어요..언니역할 너무 잘 해주셨다고요.. 앞으로도 또 이사하고 주위에 이사할 언냐들 있으면 꼭 꼭 추천할꺼에요..기둘려 주세용~~~ 진짜루 진짜루 고맙습니다..^^ http://blog.naver.com/baby2989/memo/120108603535
답 변	감사합니다. 김민애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27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7호점엔 월말 연말 결산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 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이번 이사도 만족스러우셨다니 게시판지기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객님의 칭찬글에서 감동적인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힘든 작업임에도 힘을 내서 서비스에 임할 수 있는 건, 고객님들께서 건네주시는 따뜻한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번에 찾아주실 땐 지금보다 더욱 나아진, 편해진, 서비스로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부우~~ 자 되세구요. 감사합니다. 김민애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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