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대표기업 영구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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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구클린 청소와 포장이사의 달인을 만난 기분 좋은 날!
작성자	김진섭	작성일	2010-06-02
지역(출발지)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	서비스수행
[]에서 []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천안에 터를 잡고 6년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이사만 3번했네요. 지방이라 그런지 제대로 된 전문청소업체나 이사업체를 만날 수 없더군요. 매번 이사하려고 현장견적 신청하면 차일피일 미루다 펑크내기 일수이고, 현장견적 나온 분과 얘기하다보면 추가비용을 왜 그렇게 요구하는지... 이사비용만 눈덩이처럼 늘어나더군요. 직장 선후배들에게 업체 추천해달라고 해도 다 똑같이 불친절에 웃돈 요구... 결국 가격 저렴한 곳으로 아무대나 하라는 답변만 들었네요. 덧붙여 어차피 스트레스 받긴 마찬가지라는 말씀을 주시더군요. 내 돈주고 사람쓰면서 스트레스 받아야 한다는 현실이 서글퍼지더군요. 하지만.... 영구 클린, 포장이사는 달랐습니다. 이사일을 일주일 남겨두고 현장견적 요청드리니 조강호 지점장님 1시간만에 바로 달려오시더군요. 현장견적 요청하고 이렇게 빨리 오시리라 예상치 못했네요. 이사할 짐들 꼼꼼히 살펴보시더니, 5톤 1대로 사다리차 이용하면 된다며 견적내어 주시더군요. 덤으로 피톤치드 서비스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시더군요. 지점장님과 10분 대화하고 다른 업체 더 볼 것도 없이 영구이사로 결정했습니다. 이사견적이라는게 여기저기 받아서 비교해 보기때문에 아직은 업체의 "직접 고객"이란 마인드로 상세하고 친절히 설명을 잘 안해주더군요. 조강호 지점장님은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믿음이 생겼고 다른 업체 볼 것도 없단 판단이 서더군요. 그리고 이사갈 집의 잔금을 이틀 미리 치루고 세들어 살던 분들의 짐빠져 나간 집을 둘러 보니 청소할 엄두도 나지 않더군요. 여차저차 와이프와 상의해서 청소까지 영구클린에 맡기게 되었네요. 클린서비스 요청하니 다음날 아침 8시부터 작업하시겠다며 이준기 마스터님의 전화를 주시더군요. 청소하는 당일 아침에도 10분 일찍 현장에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오전 8시부터 이준기 마스터님과 아주머니 한분께서 시작한 청소가 오후 4시까지 이어지더군요. 다른 약속이 있어 문만 열어드리고 나왔는데 오후 3시 30분쯤 전화를 주시더군요. 클린서비스 완료 30분 전이라고... 현장에 오셔서 상태점검하시라고 주신 전화였습니다. 이사들어갈 집에 가서 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완전 새집으로 바꿔주셨더라구요. 이전 살던 사람들의 묵은 때, 창문들 및 방충망의 먼지, 낙서, 기름으로 찌든 주방 빌트인 제품, 녹슨 가구와 손잡이 등 싸~악 청소해주셔서 새것처럼 만들어 두셨더군요. 정말... 와이프랑 둘이서 깜짝 놀랬습니다. 8시간만에 어디든 맨발로 다녀도 먼지가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집으로 바꿔놓으셨더군요. 정말이지 감탄했습니다. 이준기 마스터님과 아주머니.. 정말 클린서비스의 달인이십니다.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 두분께 쓰고 싶습니다. 더불어 제가 별도 서비스로 요청드린 베란다 벽면의 곰팡이 억제(?) 약품 살포까지 친절히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기쁜 마음도 잠시였네요. 이사하는 분들이 청소된 이곳에 짐들여 놓으려면 신발로 밟고 다녀야 되는데 청소한 일이 헛일이 될 것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조강호 지점장님과 다시 통화했더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영구 포장이사 하시는 분들께서 이사 들어갈때 바닥에 매트깔고 신발에 보호망(?)신고 하신다면서... 절대 청소한거 더럽히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마스터님과 아주머니께서도 돌아가시면서 똑같이 답변해 주시더군요. 영구 이사에 맡기셨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그리고, 이사당일... 약속한 아침 8시에 87호 이사팀 네분(최용락팀장님 이하 남자2분, 아주머니 1분)께서 방문하셔서 일사천리... 2시간여만에 깨끗히 포장해서 사다리차로 안전하게 내려서 5톤 박스트럭에 실어 주시더군요. 관리사무소와 부동산에 들러 일을 치루고 이사들어갈 집에 갔더니 사다리차와 트럭은 주차되어 있고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점심식사하러 가시면서도 일부러 연락하시지 않더군요. 괜히 밥사달라는 오해를 살수도 있다는 세심한 고객배려에서 그러셨더군요. (정말이지... 영구의 직원교육 어떻게 하시는지 서비스 마인드가 넘쳐 흐릅니다!) 식사하시고 바로 짐을 넣기 시작했는데, 바닥재깔고 신발벗고 일하시더군요. 짐놓다가 다칠수 있으니 신발 신으라고 말씀드려도 청소된 집에 신발신고 다닐수 없다며 굳이 벗고 일하시더군요. 이런 분들을 어찌 칭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이번 이사하면서 유리제품, 원목가구 등 쉽게 상하는 제품들도 어디 한곳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하하하~~~ 웃음만 나오네요. 이사후 유리깨진 거, 가구 찍힌 거 때문에 속상해하고, 배상때문에 언성높이던 지난날들이 허탈하게 되새김질되더군요. 이사 3번만에 영구클린과 포장이사를 접하고 그전에 미리 알지 못했음을 크게 후회했습니다. 앞으로 클린서비스 및 이사에 대해서는 무조건 영구입니다. 돈이 더 들어도 영구에게 맡기렵니다. 조영구사장님... 천안에 조강호 지점장님 이하, 이준기 마스터, 최용락 팀장(87호팀)같은 분들로 인해 영구 충성고객 1가구 확보하셨습니다. 제 주변의 모든 분들께 "영구"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구클린, 포장이사... 클린서비스 이준기 마스터님과 포장이사 87호팀, 이 분들이 진정한 달인들이십니다. 정말이지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들입니다. 이분들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끝으로 천안에 계신 많은 분들께 영구서비스를 알리고자 제 블로그에도 본 이용후기(칭찬글)을 게시합니다. http://blog.naver.com/kjs6598/150087446501 (주)영구크린, 건승하시길 빕니다.
답 변	감사합니다. 김진섭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87호점과 이준기 마스터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87호점과 이준기 마스터엔 월말, 연말 시상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엄청나게 긴~~칭찬글을 읽다가 게시판 지기 눈이 하트(♡.♡)가 되었습니다. 넉넉히 해주신 칭찬글에 다른 고객님들의 의뢰가 폭발할 것 같은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네요. 고객님의 칭찬글 하나면 힘이 불끈~ 신이나서 서비스에 임하는 것이 현장 마스터들이 아닐까 합니다. ‘충성고객 1가구 확보’ 이 말씀에 힘입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서비스 퀄리티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영구크린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이렇게 달인으로 인정해주시는 칭찬글까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부우~ 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김진섭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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