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대표기업 영구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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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 전 글쓴뒤~ 이사 후기 남겨요!!
작성자	정성은	작성일	2010-05-06
지역(출발지)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302호
[]에서 []으로 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아~~ 계획에도 없던 이사... 계약 만료 3일전에 갑자기... 갑자기..나가달라고 전화가 왔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 집없는 서러움... 서러움에 눈물이 나다가 울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서둘러 집을 보러 다녔다... 혼자 살아본 사람은 공감할수도 있겠지만... 급하게 근처 집을 구하기도 힘든데... 이사 부터 기타 등등 일이 무척많다 ㅡ.ㅡ 주중에... 그것도 일하면서 이사란.. 월차를 내거나 그날 하루를 비우지 않는 이상 무척 힘들다..ㅠ.ㅠ 여러번 이사 끝에 느낀거지만 역시 이사! 특히 포장이사비용은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 할수야 있지만... 다음날 출근이 너무 힘들고... 혼자사는 여자에겐 무리다...!! 작년 이사때 이사비 2만원 아끼다가 가구에 흠집난거 생각하면...아직도 이마에 핏줄이 선다...(잘부탁 드린다고 식사 대접에 청소도 도왔것만.... 아가씬 남자친구 없냐고 이상한 비아냥이나 듣고..) 정말~ 이사비는 아끼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견적을 봤다... 허나!!! 헐!! 아끼지는 말아야하는데... 이건 상상초월이다... 집이 5층인데다 사다리차가 불가능해서 부르는게 값이라... 원룸 이사인데.. 35만원에서부터 많게는 45만원...등등... 4곳정도 통화하다가 또 눈물이 울컥한다... 비싸다... 하아~~~ 혼자 살기 힘들다.... 하지만 힘 불끈 내고 열심히 검색하는데.. 두둥!! 조영구??이사크린? 여긴 뭐지? 바로 전화를 건다 상담원이 근처 지역 담장자가 전화 한다고 접수했다.1시간쯤 지났나? 넘 친절한 상담원? 지점장님?이 전화가 왔다~~ 가구 내역을 쭈~욱 들으시더니... 세상에 무척 저렴한 가격에 견적을 봐주셨다...내가 황당해 하니까.. 다른업체보다 비싸냐고 하셔서... 난 그냥 웃었다~~ㅋㅋ ^^ 지금 가격이면 이사 청소도 추가할수 있다!!!ㅎ 난 두말없이 계약함!!ㅎㅎ 이사업체 선정하고 맘설레긴 처음이네...ㅋㅋㅋ 오죽하면 영구크린 홈페이지에 감사 글도 남겼다!(이사하기도 전인데...ㅋㅋㅋ) 이사당일~ 주변 도로 상황때문에 늦게 도착했지만... 내가 기분나빠할 틈도 없이 웃으시면서 죄송하다고 너무 친절하게 이야기 하시니 맘이 사르르~ㅋㅋㅋ 무슨 이사짐을 이렇게나 꼼꼼히 열심히 싸시는지... 난 맘편하게 기르는 고양이를 맏기고 출근했다! 그런데 일하는 도중 전화가 왔다..이사 아저씨다..아차...!!(도시가스 아저씨를 깜빡했네..) 역시나 도시가스~ 아저씨가 먼저 계산하고 영수증 드린다고 이따 달라고 하시며 여기 신경쓰지 말란다... 다들 이렇게 챙겨 주시나?? 그전엔 내가 다~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으로 달려갔더니 이미 이사짐 다~ 쌌다..... 깔끔하다... 빠르다... 정확하다....(집과 직장이 가까워 다행ㅎ) 어찌 됐건 이날은 비가 주룩주룩내리고 일하는데 걱정이 가득한데 부동산 하시는 엄마친구가 전화가 왔넹... "얘~ 너 여기 안와봐도 되겠니??" 그 이야기 듣고 맘이 불편해서 이사 하는 집으로 가고 있는데... 다시온 전화.." 얘~ 너 안와도 되겠다... 세상에... 이렇게 청소 하는사람들 처음봤다... 여태 부동산 하면서 청소 이렇게 해주는데 처음이다.. 나.. 명함 여러개 받아놨다!!! 넌 어쩜 이렇게 똑부러지니~ㅎ 어디서 이런곳은 알아서...등등등.." 하하하~ 영구 크린이 이사 하는데...내가 칭찬받고...ㅋㅋ 혹시나 해서 집에 가봤더니...열심히다... 정말 열심히 하셔서.. 옆에서 짐이 되는 기분??? 깔끔함은 물론 섬세함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게 없더라.... 아~~~ 감동의 쓰나미~!!! 이사는 다~ 그러치... 했던 내생각에 큰 충격?? 감탄...ㅋㅋ 모든 가구나 서랍장은 물건을 넣기 전에 다~ 닦고난 후 정리하고 청소기에 걸레질... 까진... 그러타 치자..... 근데.... 나도 귀찮아서 안했던 냉장고 청소...!! 서리가 끼여서 얼음이 가득 찼던 냉장고... 깨끗하다.... 그리고 부끄러웠다... 속으로 얼마나 흉봤을까...ㅋㅋㅋ 컴퓨터 책상 흔들린다고 밑에다 테이핑에 고정까지 시켜주시고... 주인도 수리 안한 현관문 나사못만 박으면 된다고 고정시켜주시고... 마무리... 액자 걸곳 없냐며... 못까지 박아주시겠단다...ㅠ.ㅠ 종일 비오는데 식사는 했나 싶어서 빵집가서 롤케익 한가득 사다 드렸다...ㅎㅎ 빵값정도야 아깝지 않았다는!!! 직장인이 신경안쓰고 (전혀 안쓴건 아니고..) 이사할수 있는곳이 몇곳 있을까? 하는 생각?? 청소 업체여서 그런지 깔끔함은 말할 필요도 없는 듯하고... 전용세제로 소독까지... 작년 포장이사 후 따로 불렀던 파출부 아줌마보다 열심히 청소 하시더라...하아~~ 진작 알았더라면.. 비용 낮춰 고생하는것보다 적당한 비용에 편하게 이사 잘 한듯..ㅎ 내년 이사도 부탁 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나보다... 302호점 내년에 봐용~~!!ㅎㅎㅎ 영구 크린 화이팅!!! 블로그에도 이사 사진 있어욤~~ ^^ http://blog.naver.com/asdgirl37/120106535337
답 변	안녕하세요. 정성은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302호 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302호점엔 월말 연말 시상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명랑,발랄,상큼한 후기에 게시판 지기 마음도 흐뭇해졌습니다. 블로그에 올려주신 사진 후기 감사한 마음으로 한자한자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구크린을 홍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주소와 내용이 확인되었으므로, 금일중 담당사원이 고객님께 전화드린 후 확인작업을 거쳐, 피톤치드 500ml 1병을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리구요. 다음번에 찾아주실 땐 지금보다 더욱 나아진 서비스로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성은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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