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대표기업 영구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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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청주점,미안하고 고마워요,다음에 또 부탁해요,
작성자	신다&태우	작성일	2010-05-04
지역(출발지)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에서 []으로 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저는 5/2 청주 분평주공에서 대전으로 이사한 부부 중에 와이프예요, 저희 집에는 일반적인 다른 집과 비교했을 때 아주 크고 무거운 엔틱가구를 여럿 키우고 있답니다. 이 아이들은 제가 결혼하면서 데려온 것들이라 이제 막 2살 되었구 아주 깨끗하고 흠집도 없어요. 그래서 이사를 앞두고 너무 많이 걱정을 했어요. 이 아이들을 조심스럽게 옮겨줄 수 있을지, 흠집이나 문제가 생긴다면 쉽게 불만접수가 될런지, 요즘 포장이사업체는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쓴다는데 그 사람들이 이 가구들 값어치는 알런지.,등등 (잘사는 척하는 거 아닙니다. 정말 비싸게 샀기 때문에 아끼는 거예요.) 거의 한달동안 여러 업체에 대해 알아보고 견적받아보고 문의도 해봤어요. 그렇게 헤매다가 09크린을 알게되었는데, 솔직히 이 업체를 선정한 이유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 전직원이 정직원이라는 것과 조영구씨의 방송이미지 때문이었어요. 신생업체일수록 업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할테니 더욱 열심히 해줄 것 같고 자재로 새것을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정직원을 쓴다니 너무 안심될것 같구, 조영구씨가 이미지가 좋잖아요~ㅎㅎ 방문견적 받고 30분 만에 계약을 했습니다. 청주점의 젊은 사장님도 인상이 좋으시더라구요,(이미지와 인상이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이.,.,^^:) 여튼 이사를 아침 7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 30분까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직원분들이 손이 너무 꼼꼼하고 이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포장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날도 엄청 더운데 좁은 집 안에서 제 자식같은 가구와 가전들을 하나하나 구석구석 포장해주시는데, 에어컨이라도 빵빵하게 나와주면 좋으련만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게다가 이 가구들이 얼마나 무거운지 건장한 남자분 혼자도 들기 힘들거든요, 분명 힘들텐데 웃으시면서 즐겁게 일해주셨어요. 저희 부모님과 시부모님도 일하시는 거 보고 너무 꼼꼼히 잘한다고 이런 업체를 선정했다구 똑-소리나는 며느리라는 소리도 들었어요,ㅎㅎ 글구 짐 옮기면서 그동안 쌓였던 가구나 가전의 먼지도 다 닦아주시구요, 배치하면서 이런 가구는 어떻게 손질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고, 청소도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에 피톤치드로 방역도 해주시고, 저희 집에서 너무 오래 소요되서 빨리 다음 이사하는 장소로 옮기셔야 해서 마음도 급하실텐데 빠짐없이 꼼꼼히 마무리 해주시고 가셨어요. 다음 이사도 그분들에게 하고 싶은데, 대전에서 대전도 해주실까 싶어요,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정말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제가 다른 분 성함은 다 모르고 김석훈팀장님 성함만 알고 있네요, 팀장님께서 그날 저희 집에 오셨던 다른 팀원들에게도 제가 너무너무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팀장님!!정말 즐겁게 이사했어요!!!(유쾌한 분이니까, 분명 금방 여자친구가 생기실꺼예요!!)
답 변	감사합니다. 신다&태우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52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52호점엔 월말 연말 결산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 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고객님의 명랑 유쾌한 후기에 게시판지기 맘도 행복해집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아이들(?)을 꼼꼼하게 마무리를 잘해 드렸다니 너무 안심이 되네요. 시부모님께 똑소리 나는 며느리로 찍히(?)셨다니 더할나위없이 감사드리고요. 고객님의 글에서 (주)영구크린 직원들을 염려해주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든 이사도, 고객님의 칭찬글이면 힘을 내서 서비스할 수 있는 동력을 찾게 됩니다. 영구크린의 서비스를 이용해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석훈 팀장님께 꼭 여자친구 생기도록 주문을 걸어 드리겠습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부우~ 자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신다&태우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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