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대표기업 영구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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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동의 90호점..!!
작성자	정미라	작성일	2010-03-04
지역(출발지)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90호점 김성민님 팀
[]에서 []으로 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2월 27일 토요일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가는 집에서 잔금 때문에 12시까지 오라고 했지요. 저희 집에서 1시간은 가야하는 거리였고 토요일이라 고속도로 길 막힐 것까지 생각하면 1시간 반에서 두시간 까지 걸릴 상황이었답니다. 그래서 전날 전화 하셨을 때 가능한 빨리 와 주실 수 있냐고 문의 드렸지요. 아침 7시부터 이삿짐 포장 시작했습니다. 일하시는 네분 모두 어찌나 손도 빠르고 일을 잘하시는지 보고 있으면서 놀랍기도 하고 정말 고마웠답니다. 몇번 이사를 해 보았는데 이번만큼 마음에 들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200점 드립니다. 영구이사를 선택했던 것도 여기저기 견적을 넣었는데 바로 그날 연락와서 방문해 주셨답니다. 그래서 다른 곳 견적도 안 받고 바로 계약했지요. 발빠른 대처가 무척 마음에 들었거든요. 신뢰를 줬다고 할까요? 영구이사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사할 집 도착했을 때부터 미안한 마음 가득하게 되었답니다. 전혀 이삿짐이 빠지지 않았거든요. 일찍 오셔서 열심히 일하셨던 보람도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려서 제가 너무너무 죄송스러웠답니다. 상대측 이삿짐 센터 직원분들은 일에 대한 열정 및 의욕도 없어 보이셨고 포장도 대강대강.. 보고 있는 제가 다 화가 나더군요. 영구 이사 직원분들은 우선 바닥부터 쫙 깔고 시작하시고 가구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해 주셨거든요. 게다가 아이스 박스에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식물들 다 넣어주셨구요. 완전 비교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앞으로 두서너 시간 안에도 끝나지 않을 상황이었던지라 저희 90호점의 김성민님 팀 전원이 상대측 이사 나가는 걸 도와주었답니다. 이부분 정말 죄송스럽고 속상했답니다. 이사할 때 와 계셨던 친정 부모님들도 일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 계속하셨고 명함까지 챙기셨다지요. 저는 이사 또 가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구요. 다시 이사를 한다면 또 다시 90호점 김성민님 팀원들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이사하면서 배운 건 미리 깔끔하게 정리해 놓지 않으면 이사 후에도 깔끔한 정리는 힘들다는 것.. 다음부터는 물건 찾기 쉽게 작은 소품들은 미리미리 잘 챙겨두려구요. 상대측의 재빠르지 못한 이사로 90호점 분들 시간도 더 초과되시고 일도 더 많이 하시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사 후 스팀 청소까지 말끔히 끝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추천해 드릴께요.
답 변	감사합니다. 정미라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90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90호점엔 월말, 연말 시상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이삿날 약간의 속상한 문제가 있으셨네요. 옛말에 이사전에 어려운 일은 그집에서 잘 살기 위한(?) 좋은 징조라는 말이 있답니다. 새롭게 입성(?)하신 집에선 웬지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깨알같은 칭찬글에 고객님의 마음이 담긴 것 같아.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신 200점을 받고,300점을 위해 끈임없이 발전하는 (주)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부우~~ 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미라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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