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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편하게 이사했어요 수원89호점 직원분들 감사해요^^
작성자	박은정	작성일	2009-12-18
지역(출발지)	경기도 수원시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수원89호점
[경기도 수원시]에서 []으로 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이사가 고되도 힘들다는말이 옛말이라더니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광고에서 이사가 편하다니 어쩐다니..그냥 광고이겠지라는 생각이었어요... 결혼하기전 친정집 이사할때도 익스프레스 불러서 이사할때도 140만원을 주고이사했는데도 만족스럽지 몬하고 어머니 혼자 고생고생 하셧거든요..그게 불과 3-4년전인데.. 이전에 제가 결혼하고 아기낳고 첫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겨우 백일된아가를 두고 짐싸고 짐 정리하고 하는것이 끔직하기도 두렵기도 하고.. 너무 너무 고민 많이 했어요 어린아가를 두고 이사하는것 자체가 끔찍했답니다 그래서 어떤곳이 좋을까 고민하고 금액면에서도..부담스럽지 않을곳으로.. 저렴하고 친절하고 잘해주는곳 어디 없을까..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하고 몇군데 상담도 받아 보았답니다..여기저기 알아보고고민하다가 영구 크린을 알게 되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상담하러 오신 89호점장님 서글서글하신 성격과 훈훈한 말씀에 믿고 맡기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흔쾌히 해주셨구요 ^^ 이사하는날 12월 15일 아침 오신다는 시간 정각에 띵동띵동 초인종 소리가 울리더니 직원분들의 친절한 웃음의 인사로 이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전 아가땜에 이사를 하는곳에 못있고 남편차에 아가를 안고 있었답니다. 하나두 열까지 다 일사 천리로 해주셧구요 울 서방 하는말 우와 역시 전문가들이라서 다르다..좋다 그러더군요 전 이사짐싸는곳에 있진않았고 울서방이 계속 있었거든요 울서방 "어느이삿짐센타보다 괜찮은거 같은데?^^" 이렇게 미소지으며 선택 잘했다고 저에게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님니다 더욱더 놀란건 새로 이사하는집에 짐을 푸는데 어찌그리들 빠르게 삭삭삭 제자리에 다 놓아주시고 인상한번 안구기시고..다 놓아시고 숫가락젓가락 까지 다 삭삭놓아주시더라구요 짐다 풀고 가시는길에 짐나르면서 먼지가 묻은 거실바닥까지 걸래로 두번씩 닥아 주시더라구요^^ 감동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아우 정 말 좋을걸 이사가 이렇게 편할줄 정말 몰랐네 이런말을 몇번이나 했는줄 몰라여..ㅎㅎ 저희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아가가 새집증후군 걸리지말라고 피톤치드까지 서비스로 뿌려주시고 점장님 배려 넘 넘 감사해요 ^^ 이사하는날이 지옥이라는 여자분들에게 영구크린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 정말요^^ 영구크린 직원분들 가시고 저는 다른거 정리할것도 없이 그냥 침대시트도 깔아주신거에 아가랑 이불속에 쏘옥 들어 앉아서 휴식을 취했답니다 ^^ 울 서방도 너무 이사잘해서 좋다 몇번을 말하더라구요 ^^ 이거 너무 좋다는 말만 올려서 다른분들이 오해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오해 마시길 ^^ 다음번에도 이사하게 되면 꼭 영구 크린서 하고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렵니다 벌써 울 친정언니에게 자랑하고 친정엄마한테도 너무 좋다고 말했어요 ㅎㅎ 89호점 직원분들 너무 수고 많으셧습니다 ^^ 참 오늘 점장님께서 티비설치해주러 오신분과 함께 예쁜접시셋트를 갖다주셧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잘쓸께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염^^
답 변	감사합니다. 박은정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89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89호점엔 월말 연말 시상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고객님의 긴 칭찬글을 보고 게시판지기가 깜짝 놀랐습니다. 백프로 고객만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늘도 열심히 현장에서 노력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나하나 더 채워나가는 영구크린이 되기 위해, 회사에서는 오늘도 담당 서비스 패커. 마스터 들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목표하는 백프로 고객만족! 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길고도 감사한글. 읽는 내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부우~ 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박은정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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