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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얼 29일 이사, 청소 너무 잘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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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화곡동 | 작성일 | 2009-03-31 |
지역(출발지)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서비스수행 | ||
[]에서 []으로 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3월 29일 자양동에서 화곡동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청소와 이사를 모두 계약했다가, 갑자기 이전 세입자가 잔금 받기 전까지는 청소도 안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청소를 취소했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겨우 다시 청소를 할 수 있게 되어 이사 전날 부랴부랴 다시 청소 예약을 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시간 조정 때문에 상담도 많이 하고 취소했다가 다시 계약하고 그랬는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선, 청소는 우려했던거와 다르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남자분 두분이 오셨는데 정말 깔끔하게 청소 잘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면 그렇게 하지도 못할 뿐더러 아마 며칠 걸렸을 것입니다. 정말이지 돈이 아깝지 않은 청소였습니다. 화장실에서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ㅎㅎ 싱크대, 창틀, 전등갓, 베란다, 벽, 신발장... 구석 구석 정말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가 보시더니, 너무 맘에 드셔서 가을쯤에 친정집 거주 청소 한번 해야 겠다고 하십니다. 포장 이사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해주셔서 파손된거 하나없이 왔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또한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2시까지 들어가는 집 청소가 덜 끝나서 몇시간을 기다려주셨는데도 싫은 내색없이 정말 친절하셔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스러웠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주방 맡으신 아주머니는 티셔츠가 땀으로 다 젖으셨더라구요... 냉장고 청소도 싹 해주시고, 싱크대 그릇 정리도 너무 맘에 들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들도 너무 일 잘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저희 엄마가... 타업체에서 한 언니는 이사할 때 포장도 대충대충해서 깨지고, 메트릭스도 찢어지고, 불친절했는데, 이번엔 너무 맘에 든다며 흡족해하셨습니다. 점심을 사드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영 걸린다고 신랑도 그러네요. 일하시는거 보니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다고요... 저희 엄마도 음료수라도 사드렸어야 하는데, 아니면 잔금 치를 때 음료수값이라도 얹어서 얼마라도 더 드릴 것을 정신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다고 못내 아쉬워 하고 계십니다.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몇시간이나 기다려주시고, 친절하신 분들인데, 저도 이사를 너무 싸게 한거 같아서 오히려 죄송스럽습니다. 그분들께 꼭 감사의 마음이라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청소랑, 이사 한다는 사람있으면 추천해주고 싶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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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화곡동 고객님 청소와 이사가 맘에 드셨다니 게시판지기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아직 이사마무리 중이실텐데 이렇게 장문의 칭찬후기까지 감사 두배. 감동 백배 입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에도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전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부우자~~ 되시구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