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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구크린 459호점] 남편이 예약하고 아내가 쓰는 이사후기(두 집에서 한 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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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규 | 작성일 | 2025-08-29 |
지역(출발지) | 광주시 능평동 | 지역(도착지) | 성남시 분당구 |
서비스종류 | 이사서비스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459호 |
<신혼부부이사 20주 임산부의 두 집 살림 합치기 @.@>
안녕하세요! 벌써 저희가 이사한 지 3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ㅎㅎ
저희는 4월에 결혼하고 5월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각자의 자취방에서 나와 두 집 살림을 합치는 대장정을 치렀어요. 게다가 저는 당시 임신 20주차 임산부였구요!
남편이 임신한 제가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을까 봐 알아보고 고른 곳이 바로 영구이사였어요. 이사 후 3개월 동안 편안하게 지내보니, '아 이래서 다들 영구크린~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저희처럼 포장이사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조금 늦었지만 정성 담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견적접수를 했더니, 배정된 "영구이사 459호점" 카카오톡으로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이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었던 현장사진 - 보험에 가입된 정식허가업체! - 생생한 다른 고객들의 이용후기들 - 다른 추가금액 없음X "
견적와주신 분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두집▶한집'으로 살림이 합쳐지는 이사였기 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많아 전문가의 손길이 더욱 필요했는데..
영구크린은 청소도 한번에 맡길 수 있어 고민없이 이사&청소 함께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 꿀팁 ※ 영구크린에는 이사당일 나가고 들어오는 경우를 위해 '이사당일 1인청소' 상품이 있답니다!
# 이삿날 아침, 비가 오다 그침. 행운의 시작!
5월 22일 이사 당일, 아침에 비가 내려서 살짝 걱정이 들었어요. 비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고는 하지만, 오전에 있을 가전제품 중고거래가 내심 걱정이 되더라고요ㅠㅠㅎ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이사 시작할 시간이 되니까 비가 그쳤습니다 >< 날씨요정 럭키비키쟈나?
비도 그쳤겠다, 예고한 시간에 맞추어 아침 일찍부터 도착하셔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
# 난코스? 전문가에겐 문제없다!
사실 제일 큰 걱정은 남편이 살던 빌라였어요. 언덕도 엄청 가파르고 골목도 좁아서, 트럭이랑 사다리차가 과연 들어올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근데 걱정이 무색하게... 베테랑 기사님들은 정말 능숙하게 착착 자리를 잡으시더라구요.
저희 집과 남편 집, 두 곳에서 동시에 이사가 진행됐는데도 양쪽 모두 차질없이 진행되는 걸 보니 '아, 전문가들은 다르구나' 싶어서 믿음이 확 갔습니다!
vs
# 맥시멀리스트 아내 vs 미니멀리스트 남편, 상반된 성향의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저는 1.5룸 소형 아파트 + 남편은 3룸 빌라에 살고 있었는데요.
저는 침대 밑 숨겨진 공간까지 꽉꽉 채워 쓰는데다가 옷도 벽 한면을 가득 채우고도 서랍이 터질정도로 많은 맥시멀리스트, 그에 반해 남편은 옷도 입는 것만 입는데다가 큰 가전/가구 외에는 잔짐이 많지 않은,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워요. 집이 워낙 작았기에, 제 짐은 복도까지 쫓겨나버렸답니다...ㅎ
아무튼 제 자잘한 짐들을 보면서 이걸 언제 다 싸나 눈앞이 캄캄했는데... 이모님과 팀원분들 손길이 닿으니 정말 순식간에 모든 짐들이 상자속으로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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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 (feat. 중고거래)
사실 이사가 한창 시작했을 때, 약속했던 중고거래 용달 기사님이 약속 시간보다 미리 와 계셨어요. 이사 흐름에 방해가 될까 조심스러웠는데, 팀장님이 먼저 "바로 내려드릴게요!" 하시더니 순식간에 거래할 물건부터 슝~ 내려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무사히 물건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
# 내 집처럼 꼼꼼하게
먼저, 이사갈 집 검수 중 이전 세입자가 두고 간 커튼을 떼어야 했는데, 부탁드리자마자 바로 뚝딱 떼어주시구요. 저희가 검수중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장판 흠집이나 싱크대 아래 물고임 같은 걸 먼저 보시고는, "나중에 이사 나가실 때 문제 생기지 않게 미리 다 찍어두세요" 라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
오늘 하루 잠깐 이사 진행하러 와주신 건데도, 자기집처럼 꼼꼼히 봐주셨고, 이사경험이 많지 않아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니..이사가 이렇게 수월해도 되나요??!
![]() ![]() ![]() # 흠집? 오염? 철통 방어
이사 진행 중 가장 놀라웠던 부분이에요! 장판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꼭 매트를 깔아서 이동해주시고, 또한 바닥이 오염되지 않게 덧신을 착용하고 작업하시더라구요.
물론 가전이나 가구도 흠집이나 오염이 없도록 꼼꼼하게 커버를 씌워주셨어요.
분해하여 운반했던 냉장고 문짝들~ 원상태로 조립해서 잘 끼워맞춰주셨고,
커텐도 직접 달려면 은근히 힘든데, 직원분이 손수 달아주셔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살림과 정리정돈 도맡아주신 이모님들~ 수납공간이 여유롭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애써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 임산부를 위한 배려, 완벽한 마무리
제가 임산부인 걸 아시고는, 팀장님께서 가장 먼저 의자부터 꺼내주시면서 편히 쉬라고 얘기해주셨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앉아서 분주하게 정리하시는걸 지켜보는데,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괜찮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렇게 두 집 살림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청소에 에어컨 설치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끝났어요. 남편이 선물해주고 싶었던 [스트레스 없는 이사]가 영구크린 덕분에 제대로 이루어졌답니다 :)
# 3개월이 증명하는 "찐" 만족!
팀원분들이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이사 후 크게 정리할 부분 없이 바로 요리도 해 먹고 일주일 만에 집들이까지 했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 저는 34주 임산부가 되었고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힘든 이사를 편안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해주신 영구크린 459호 팀장님과 팀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사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_<*
#내돈내산 #영구크린459호점 #포장이사후기 #신혼부부이사 #임산부이사 #이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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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에서 이사과정 전반에 걸쳐 만족해주심을- 담당지역점의 적극성에 높은 점수 주심을 느낍니다:) 직무의 크고 작음을 넘어 내 집을 살피듯, 진심을 다한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이 편히 머무실 아늑한 보금자리만을 그리며, 서비스에 전력 다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영구이사 45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