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사비로 이용한 순수 리얼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랑과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7월말 무더위에 이사를 하였더니 너무 힘든 이사였습니다.

영구이사 직원분들도 이사할때는 에어컨이 꺼지게 되니

너무 힘들게 수고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 이사는 여름을 피해서 잡아야겠어요 ㅎㅎ

괜히 비수기가 아니네요

여러곳 가격 비교하고 영구이사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LG 워시타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LG에 이전설치를 의뢰할 생각이었는데

영구이사에서는 워시타워 이전설치까지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제가 2번 연락하거나 일정 조율을 할 필요가 없고

돈도 굳어지니 너무 좋아서 영구이사로 선택하는데 큰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7시부터 오셔서

짐을 아주 빠른 속도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이모님은 부엌을 정리해주셨어요.

포장이사라 식기정리 하나도 안했는데

알아서 다 잘 싸주셨어요.

걱정했던 믹서기도 잘 이사되어 도착했어요

옷장에 있는 옷도 다 알아서 박스에 넣어주셔서

이사온 집에 잘 걸어주셨습니다.

전문가이신만큼 새 비닐에 포장하여

박스에 착착착착 넣어주셨어요.

오랜시간 같이 일하신 한팀이라 그런지 손발이 잘 맞더라구요

짐은 이렇게 쭉 빼두고

제가 잡아놓은 엘리베이터 활용하셔서 한번에 숙숙

짐 내려서 트럭에 실어주셨습니다.

새로 이사온 곳이에요

새로 이사온 곳은 사다리차를 이용하였답니다.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짐을 훨씬 더

상처나지 않고 덜 힘들게 잘 옮길 수 있었어요

속도도 잘 붙었구요

아래에서 사다리차 작동해주시는 분이 계속해서

박스를 올려주셨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분해해서 가져오셨고

다 잘 붙여서 설치까지 해주셨어요.

그리고 작동되는것도 봐주고 가셨어요

혹시 세탁 후 오류가 뜨더라도

말씀드리면 다시 오셔서 잘 봐주시기 때문에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영구이사와 함께

무더위에 힘들었던 이사를 잘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