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은 나이도 아닌데 벌써 이사만 5번째.....

진짜 24개월 8개월 두 아기 키우면서 시간 쪼개가면서 쓰는 후기라면 말 다했죠??!!!! 

최고의 이사팀이였어요 ㅠㅠ

손발이 척척 맞아서 슈슈슈슈슉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딱보면 알잖아요... 저분이 초짜인지 경력자인지

누가봐도 경력자셨습니다 ㅠㅠ

한여름에 비도 와서 습함의 최고봉이였는데 너무 열심히 해주셨어요..

진짜 팀장님도 팀원분들도 완벽한 팀워크였습니다

제가 진짜 ㅋㅋㅋ 집이 개판이였는데 ㅠㅠㅠㅠ 그냥 바닥에 다 널부러져있었거든요

정리정돈 이렇게까지 해주실 수 있는거냐구요.... 

남편이 제발 잘 유지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이 칼각으로 정리해주신거 제가 잘 유지해보겠습니다!! 

이사도 이사고 정리도 정리인데 풍수지리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방이모님도 정리정돈 최고봉 ㅠㅠ

다음번에도 무조건 다시 253호점 이용 100000퍼센트 또 할거예요

그럴라면 253호점 팀장님 팀원분들이 꼭 다 계셔야하니 영구에서 보너스 두둑히 줘서 꼭 붙잡고 있어주세요

새로운 집에서 첫 출발 시작을 같이 하는게 이사업체인데 맘에 안들면 시작부터 짜증나는데 너무나 좋으시고 유쾌한 분들 덕에 찜통더위에도 하하호호 수다떨면서 재미나게 이사하고

첫 출발 너무 잘한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보너스 꼭 주기 약속해요 영구 하트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