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이사 세번째인데, 131번 1팀 정말 괜찮아서 첨 후기남깁니다.

저도 후기찾아보고 131번이 맘에들어서 예약했고, 실장님이 오셔서 견적봐주시는데 첫인상부터 든든하고 다른곳은 안봐도되겠다싶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저희집물건을 부모님댁에 보내드릴게있어서 추가로 이동건도 신청했는데, 팀장님 직접오셔서 이사전에 미리 부모님댁에 물건보내드렸고 그때부터 엄청친절하시고 꼼꼼하신게 바로느껴져서 아 이사당일날 걱정할일없겠구나 생각했어요.

다섯분이 오셨고, 팀웍이 정말좋았습니다. 다들 손이빠르고 빠르지만 꼼꼼하게 실수없이 처리해주셨어요! 다른곳은 맡기고 가계시라고하는데, 팀장님께서 다른큰일없으면 방에서 쉬면서 이사짐 잘싸고있는지 보라고하셔서ㅋㅋ 본의아니게 간접체험을 했네요ㅎㅎㅎ 

이사엘레베이터가 동일시간에 중복이되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더운날 고생하셨는데, 뭔가 팀장님의 빠른 조치로 원활하게 이사하게되서 넘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신분은 처음봬요. 젊은 동료분들도 땀뻘뻘흘리면서 다같이 척척 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이모님도 끝까지 마무리 다해주시고 가셔서 와 이팀은 책임감이 진짜 최고다라고 느꼈어요!

전화번호 저장해뒀고, 다음 이사때 꼭 다시 뵐껍니다!  건강하게 계셔요!

더운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