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해서 포장이사 업체를 골랐던만큼 만족했던 영구크린405!!

영구크린은 부산에서도 여러 지점이 있었는데 405호점이 워낙 후기가 좋았고 기존 살던 아파트 이사후기도 있길래 견적 요청을 했는데 실장님 방문 상담 후 그자리에서 계약했답니다 ㅎㅎ

남자 4분 여자1분 계약이었고 고민하던 저희에게 가격 조절도 조금 도와주셔서 안 할 이유가 없었어요!

짐으로 가득가득 찼었던 우리집 ㅠㅠ

아기가 어려 아기와 저는 아침일찍 친정으로 대피했고 남편이 혼자 이사를 도맡아 진행하게 됐어요

9시 짐 포장을 시작해 사이청소 후 3시부터 짐을 옮길 수 있었는데 워낙 손빠르게 꼼꼼하게 이사해주셔서 7시가 되기 전 끝날 수 있었어요

보양작업도 꼼꼼하게!!

행거도 하나하나 분해조립해야하는거였는데 싫은기색 하나없이 웃으면서 진행해주셔서 남편이 엄청 고마워했던 ㅠㅠㅠ

남편 혼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일을 처리하다보니 짐을 어디에 둘지, 어떻게 행거를 설치할지 바로 소통이 안되는 부분은 저에게 영상통화로 물어보며 해결해주셨어요

이렇게 많았던 짐을!!!

깔끔하게 정리 완료!!!!

덕분에 이사가 끝날 쯤 아기와 함께 집으로 간 저는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의 집을 만날 수 있었어요

바로 아기 씻기고 재우기 가능ꢭ

칼각으로 정리해주셔서 그대~로 두고 쓰고있어요!

이사가 끝난 후 냉장고가 살짝 기울어진것 같아 연락드렸는데 다음날 바로 방문해 다시 손봐주셨어요

사후처리 대처가 좋았고 짐 파손된것도 없어 역시 맡기길 잘했다싶었던 이사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