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라는 게… 몸도 마음도 정말 고되는 일이잖아요. 

특히 이번엔 30평 집에서 17평 집으로 옮기게 되면서 구조도 다르고 공간도 좁아져서 물건 하나하나 배치하고 넣을 생각이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받고 불안했던 이삿날,

이사팀을 만나는 순간 그런 걱정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일머리는 말할 것도 없고, 손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던지 진짜... 와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아니, 이 팀은 진짜 다르구나 했어요.

어린 친구분들은 힘이 얼마나 좋은지, 저걸 어떻게 저렇게 번쩍번쩍들지 싶고, 팀장님은 너무 완벽하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이해하시고 지휘맡이 척척 이행해주셨고 여자분은 완전 섬세하고 꼼꼼하시고!!!!!! 

이거 정말 완벽한 팀 조화 아닌가요? 

물건 하나하나를 그냥 옮기는 게 아니라

‘이 집에 어떻게 잘 정리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꼼꼼하고도 깔끔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정성껏 다뤄주셨어요.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아이디어도 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포근하고 아늑한 집으로 완성 되었어요!!!!

이 팀을 만나지 못했으면 이번 이사는 그냥 폭망했을꺼에요 진짜..ㅠㅠㅠ

말투 하나, 눈빛 하나에도 따뜻함이 느껴졌고

이삿날인데도 기분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그날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고, 덕분에 새 집에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 이사도 무조건 여기로 할 거예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이사 서비스 이상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한 이삿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