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 신혼집에서 새 집으로 처음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첫 이사인만큼 긴장과 걱정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 결혼하면서 장만한 가전, 가구들이 새 제품이고 값비싼 것들이라

이사 도중 망가지거나 흠집이라도 생기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정말 누구보다 꼼꼼하게 이사업체를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그렇게 며칠 동안 후기를 하나하나 비교하며 찾다가

후기마다 신뢰와 만족도가 높고 보험처리가 가능한  ‘영구이사 405호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담부터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주변에서 이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이 이사 중 망가졌다는 사례가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 가전은 구조가 정밀하고 무거워서 이전설치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삿짐센터에서도 꺼리는 추세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장만한지 갓 1년된 신혼가전이기에

아예 LG전자 정식 이전 설치팀에 8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맡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담 당일, 영구이사 405호점 팀장님께서 오셔서

제품 하나하나를 살펴보시고는 “저희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희가 더 조심히 다룰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씀해주시는 걸 듣고, 믿고 맡겨보기로 했습니다.(아무나 안믿는 저를 설득하신 팀장님 최고)

결과적으로 그 설득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이삿날, 모든 과정이 체계적이었습니다

이삿날 아침, 영구이사405호점에서는 정해진 시간보다 10분 먼저 도착해주셨습니다.

사실, 이사 전 집이 엉망인 상태라 걱정이 많이 되고 민망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맡으신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어지러운 집에서, 보양재가 깔리니 금방 이사날이라는게 실감되었습니다.

주방이 어수선했는데, 이사의 꽃이라는 이모님께서 아주 능숙하게 순서대로 정리해서 상자에 담으셨습니다.

이 좁은 주방에서 뭐가 그리 많이 나오는지 주방에서만 몇박스가채웠졌습니다.ㅎㅎ

사실 저희가 신혼 때 장만한 그릇도 매우 아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그릇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가전가구포장도 정말 꼼꼼했습니다.

저희가 아끼는 스타일러, 스탠바이미도 정말 꼼꼼하게 보양해주셔서 기스 하나 없었답니다.

각자 파트가 잘 정해져 있으셔서 어수선하지 않게 진행되었습니다.

옷방에 각종 짐이 정말 많았는데 한분이 도맡아서 차근차근히 정리해 주시고

박스에 어떤 짐인지 꼼꼼하게 메모해주신 덕분에 빠진 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다른 이사업체에서 자신없어서못다룬다는워시타워를보양할때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이 때 유일하게 모든 팀원이 동원되었는데, 영구이사405호 한분도 빠짐없이 워시타워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있으신듯했습니다. 

상담 때 팀장님이 워시타워 교육도 받고 경험도 많다고 하신 말씀을 증명하듯,

능숙하고 안전하게 작업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가구 모서리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보양 처리해주시고,

저희가 살면서 난 아주 작은 기스까지도 보양전에 미리 확인시켜주시는 센스까지!!

짐 하나하나가 마치 본인 물건처럼 소중하게 다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무엇이든 저희에게 물어보시며 작업을 진행하셨던 점'이었습니다.

 “이건 버릴까요?”, “새 집에서는 어디에 놓으실 건가요?” 하고 하나하나 꼭 물어봐주시고 포장하셨습니다.

이 덕분에 이사 중 동선이 꼬여서 지체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짐만 옮긴게 아니라,

생활이 바로 시작되는 집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었다고, 이사가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새 집에 도착했을 때 또 다른 감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 후 이사 들어오는 집이라,

이사 중 바닥에 상처가 나거나 더러워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덧신착용과 꼼꼼한 보양 덕분에 그럴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사한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두들 일회용 덧신을 착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집안 구석구석 꼼꼼하게 보양을 해주셨습니다.

보양 후에는 큰 가전부터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워시타워가 문제없이 작동이 잘 될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철거때와 마찬가지로 능숙하게 척척 진행하셨고, 작업 후 기능 테스트까지 함께 진행하여 문제 없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큰돈 들이지 않고 영구이사405점에서 한번에 이전설치하기로 한 선택이 옳았구나! 느꼈던 순간입니다.

상담 때 저를 설득해주신 팀장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그리고 저희 침대는 조명도 달려있고 사이즈도 커서 분해 후 재설치해야하는 까다로운 제품인데

상처하나 없이 능숙하게 작업해주시고 침대자리도 예쁘게 잡아주셨습니다.

(크고 까다로운 가구라고 싫어하시거나 추가금 이야기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에서 영구이사 405점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구이사 405호점은 단순히 짐을 옮겨놓고 가는게 아니라, 

'이사 당일부터 사람이 살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해주셨습니다.

"이 가구는 어느 방향으로 갈까요?" "이 가구는 창가 쪽으로 놓을까요?" 등

하나하나 다시 물어보시며 작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또한, 정신없는 저희에게 변동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하시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점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이전 집에서 쓰던 커튼을 그대로 들고왔는데

예상과 다르게 사이즈가 안맞아서 우왕좌왕하는 와중에도

기분좋게 웃으며 사이즈를 봐주시고 예쁘게 재설치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모님이 냉장고 내부와, 외부를 싹 닦아주시고 칼각으로 정리해주셨는데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심지어 작은 바구니 하나도

그 안에 있는 소품을 분류하고,

“이건 여기에 두는게편하실까요?” 하고 저희의 생활 동선까지 고려한 배치를 해주셨습니다.

주변에서 이사하고나면 '어차피 다시 다 정리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소통하며 짐을 풀어주신 덕분에 이사 후 저희가 한번 더 손댈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정리, 청소, 그리고 마지막까지 완벽했습니다

저희 집이 아직 인테리어 공사 냄새가 완벽하게 빠지지 않았는데, 

원액1병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곳곳에 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소기와 물걸레로 마무리 청소까지!

쓰레기 수거와 마무리 작업까지 정말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진짐이 없는지,

다시 정리하고 싶은곳이나 배치를 바꾸고 싶은곳이 있는지 다시 한 번 둘러보며 꼼꼼하게 체크 해주셨습니다.

이상 없는것을 확인하고

정말 유쾌하게 웃으면서 “새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고인사해주셨을 때

그동안의 긴장이 한 번에 풀리며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이사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이사인데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내내 밝은 얼굴로 작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소중한 집과 소중한 짐을

마음 편히 맡기고 싶은 분이라면

영구이사 405호점, 진심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 까다로운 가전, 걱정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술력

- 하나하나 물어봐주시는 세심한 커뮤니케이션

- 보험 보장 + 꼼꼼한 보양 + 정리정돈까지 완벽

-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따뜻한 팀워크

앞으로 이사를 다시 하게 될 일이 생기더라도,

전 고민 없이 무조건 영구이사405호점에 다시 연락드릴 겁니다.

후기 좋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첫 이사를 함께해주신 영구이사405호점 모든 분들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