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31호점분들을 만나서 이사하게 된 건 저희 행운이라고 와이프랑 얘기하면서 이사한 집에서 잠들었네요..^^

저희가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한 집에서, 두 가구로 나뉘어서 두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큰 짐이랑 잔 짐 그리고 책이 무지 많은 데다가 장롱이 3세트라서 쉽지 않은 이사일 것 같아 나름 고민이 많았습니다.

4군데 정도 견적을 받았는데,

영구이사 131호점 실장님이 가장 전문적으로 설명주셨고 이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진행해 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타사 국내이사 메이저 2개, 지역이사 1개 업체를 더 실사 견적을 받았지만, 진행 설명자료와 짐 종류별 준비된 보양자재나 이전방식 등 시스템적으로도 가장 전문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비용도 제일 합리적이었습니다~^^

이사 당일에 착착 진행하시면서 예상보다 일찍 짐을 빼게 되어서 마음이 쫓기지 않아 좋았고, 소소한 요구사항을 한번만 말씀드려도 꼭 처리하시는 데다가, 이사날에는 이상하게 정신이 없어서 무언가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커튼 핀 하나, 작은 부착물 하나 다 여러번 세세하게 챙기시고 짐 빼고 청소해 주시는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인원분들이 밝으시고 웃으시면서 진행하시는 모습에 가장 인상적이었고 저희 마음까지 좋았습니다.

옮긴 집에서 사소한 것까지 챙겨서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모든 가구를 닦아 놓으셨더라구요.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있던 수납장 등도 다 닦아놔주셔서 이사 후에 저희 일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이사 마치고 바닥 청소하면 너무 힘들던데, 그런게 없도록 바닥보양재 해체후에 여러번 청소기 하시고 물걸레질까지 해주셔서 큰 일을 줄여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사를 너무 마음 편히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131호점과 하고 싶습니다.^^

칭찬에 칭찬을 더해서 보내드리고,

또 다른분들에게토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단연코 최고의 팀입니다 !!!

실제로 전국2위 팀이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드리고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