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벌써 20일도 더 지났네요~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짐 정리하고 이래저래 정신없어도 영구이사433호점 분들 후기는 꼭 남기고 싶었어요~

오신분들 다 젊은 분들이라 밝고 깔끔한 분위기고 정말 친절하고 저희보고 편한곳에서 쉬고 있으라 계속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몇개월전 임시로 오피스텔로 이사 갔을때 견적 고민하다 다른곳에서 했었는데 너무 실망하고 기분이 안좋았어요..이사할때 다 그런건가 했는데

이번 본 집으로 이사 올때는 영구433호점 분들 덕분에 기분좋게 했습니다

이사나온 곳 마무리 청소좀 하러 잠깐 갔었는데 깜짝 놀랄정도로 깔끔하게  청소 해주시고 나가셨더라고요~제가 해도 그렇게 못할거 같아요~

짐 싸는 것도 짐 올리는것도 빠르고 깔끔하게 해주시고  가구가 다 들어오지 않아 주방 빼고 거의 모든 짐을 거실에 다 쌓아둬야하는 상황이라 빨리 끝났다고 괜히 미안해 하시며 블라인드 달때 연락하면 와서 달아주시겠다고 하셔서 말씀만이라도 고마웠어요~ 하희숙 점장님,하태웅팀장님 저와 같은 성씨라 반가워 해주시고 기분 좋게 이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집 이후에 우리단지에 영구크린 진짜 많이 오네요~ 하루에 여러집도 봤습니다~혹시 팀장님인가 보게 되더라고요~

집 인테리어부터 지금까지 과정 중에 가장 맘에 들고 유일하게 후기쓰고싶은 영구크린433호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