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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따뜻함 봄처럼 포근하고 온기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작성자 김영식 외 작성일 2025-04-16
지역(출발지) 수원 정자동 지역(도착지) 광명 광명동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103호점
2025년 3월
베스트 후기
BEST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이사서비스 / 김영식 고객님 / 103호점
우수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칭찬하기 작성&공유 이벤트

2025년 3월 상품 수령자

상품권 (9명)
10만원

김*애 / 8934

오*연 / 4371

채*윤 / 8256

최*임 / 8611

최*임 / 8611

신*연 / 3297

김*이 / 2182

민*희 / 7295

정*선 / 5570

스타벅스 쿠폰(35명)

노*녕 / 0128

이*희 / 0918

김*애 / 8934

오*연 / 4371

신*연 / 3297

김*규 / 1610

칭*래 / 0613

이*정 / 9771

연*호 / 1881

이*로 / 7764

심*숙 / 9939

권*주 / 7885

유*호 / 7029

문*주 / 1407

박*재 / 6375

문*지 / 5679

김*현 / 3575

한*성 / 1013

이*형 / 4619

채*윤 / 8256

손*규 / 2216

오*순 / 8161

이*린 / 3462

신*영 / 8256

박*훈 / 7675

이*은 / 1402

최*임 / 8611

최*임 / 8611

김*주 / 7421

이*진 / 5642

김*이 / 2182

박*진 / 7351

조*영 / 3612

현*민 / 3429

정*선 / 5570

 

따뜻함 봄처럼 포근하고

온기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꽃샘추위마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영구크린은 포근한 봄처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해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
 

영구크린을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들의 칭찬글 중
3월 베스트 칭찬글을 공개합니다.

 
4년만에 다시 찾아주신 김영식 고객님(수행 103호점)

4년 전 갑자기 급하게 영구크린을 선택했으나 엄청 만족하셨다는 김영식 고객님.

당시 받았던 명함을 꺼내 서비스 신청을 하셨는데요.

많은 분께 도움을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4년만에 다시 이용한 영구크린 103호점 후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 4년만에 다시 영구이사 103호점 지점장님과 상담하고 계약까지 진행하며,

이사당일 103호점 현장팀장님 그리고 팀원분들과 하하호호 하며 

이사가 이렇게 즐거운거구나를 느끼고 만족에 또 만족을 한 남편9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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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수원에서 이사를 하면서 

영구크린 103호점 박상배 지점장님을 만난건 4년전이였습니다.  


 그때도 이사날짜가 갑자기 결정되어서 시간은 없고, 

이사날짜는 급한 상황이라 상담요청을 총 4군데의 이사업체에 예약을 하고, 

상담받고 견적받고를 반복하다가 


영구크린 103호점으로 결정했고, 당시에 엄청난 만족감으로 아내에게 

명함을 버리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번 이사때 겨우 지점장님 명함을 찾아서 다시 연락을 드리고 

다시한번 영구크린 103호점과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나름 꼼꼼하고 덩치와 다르게 예민한 성격의 저라서 

얼마나 만족했으면 다시 또 그 이사업체, 그 지점을 찾게 되었을까요? 


그 후기를 남겨봅니다.   

앞으로 이사업체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사는 집에서 정말 큰 일이지요. 

한 집과 한 가족을 새로운 장소로 통째로 옮기는 일이라서,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나름 따지면서 비교하면서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비싼 가구와 가전도 많고, 살던 집 그리고 새로 살 집과의 관계도 있어서 

견적이 최우선 조건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무시할 수도 없지만요^^

 


 상담시에 설명도 잘 해주시기도 견적도 좋긴 했지만, 

막연한 신뢰가 아니라 상담하시는 내내 체계적인 순서와 자료로 설명을 해주시고, 

윗집아랫집 소음이 있으니 상황도 여쭤봐주시고, 

설명 전체에 금액이 추가되는 부분 그리고 서비스로 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타업체와 다르게 이유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상담당일에도 무엇보다 약속시간에 정확히 맞춰서 

연락을 주시면서 주차장에서 기다렸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그 대기하신 이유가 이사날짜까지

시간이 없으셔서 예민하고 신경쓰실게 많으실 거 같아서 

기다리다가 시간맞춰서 전화드렸다는 이야기에

최소한 고객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에 

모든 설명을 다 듣고 영구이사 103호점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드디어 이사 당일날! 새집으로 간다는 두근거림도 있지만, 무엇보다 걱정되지요.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게다가 윗집 아랫집 근처 다른 세대분들 출근하시는데 아침부터 죄송스러웠는데, 

영구이사 103호점 지점장님께서 상담 당시에 주신 문고리에 걸 수 있는 

이웃분들께 양해를 구하는 문구가 적힌 안내서를 우선 아내와 걸고오며 

조금이나 안심된 마음으로 이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이 얼마나 주위 세대분들에게 이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하지만, 

고객입장에서 보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하고

의견을 수렴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이사 당일날. 영구이사 103호점으로 선택한 것이 정말 옳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시간”이였습니다. 

 

 그전에 이사업체는 일찍 오셔서 차 대기해두고 시끄럽게 떠들고

그래서 조금 죄송스러웠는데 

 

약속한 시간 10분전에 도착하셔서 도착한지도 모르게 대기하시다가 

정말 약속시간 5분전에 연락해주시고 올라오시는데 그때부터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상에 약속하신 것처럼 경력이 있으신 한국팀장분이 오셔서 

이사 절차에 대해서 조곤조곤 설명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이전에 영구크린 103호점 이용했을때도 경험했지만, 

먼저 거실의 강마루에 긁힘과 가구의 파손방지를 위해서

사전작업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바닥작업부터 체계적으로 한분께서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각방을 돌아다니시면서 

이사가기전에 버리고 갈 짐과 저희가 놓치고 있던 

폐기물스티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팀으로 오래 일하셔서 그런지 작업자분들께서 말도 안하시고 

각자의 방으로 가셔서 익숙하게 포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사가기전에 폐기품은 버리면 되는데, 

요즘은 또 동네 중고거래 어플을 이용하여 이사당일 

아침에 아래로 내려두고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도 상담 당시에 지점장님께서 먼저 말씀해주셔서 

버리고 가는 좋은 가구들 같은 경우 양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먼저 내려주셨는데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이때의 그 현장 팀장님의 가식적이지 않고 편안하고 믿음가는

 미소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진짜 듬직하십니다. 

이번에도 이사하면서 안돼요! No~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층수가 13층이고 저희 아파트가 사다리차 이사를 못하고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해서 미리 관리사무소에 예약하고 당일날 걱정했는데, 


엘리베이터안도 완벽하게 보호처리하시고, 특히 1층 입구쪽 바닥도 깔끔하게 미리 하셔서, 

속으로 진짜 섬세하시구나 이래서 경력자분들로 아내가 부탁을 드렸나 보다 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도 문자도 한통 받은게 없습니다. 그만큼 이사는 완벽했습니다.

 

 

(참고로 전에 타업체에서 이사시에 1층 현관 

타일 찍힘으로 저희가 보상한 적도 있었거든요 ㅠㅠ 

나중에 이사를 많이 해보시면 경험으로 느끼실 수 있는데, 

이런 기본 안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기본을 지키신다는거...신뢰로 연결되지요.)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듯이 당일거래 품목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크기가 있는 가구이다보니 제가 장갑끼고, 상대편거래자도 

성인남성분으로 같이 오시라고 했는데, 

저희가 옮기고 고민하기도 전에 거래품목을 내린 것을 현장팀장님께서

 손수 같이 도와주셔서 정말 쉽고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는 체계적인 빠름에 예상보다 30~40분 빨리 다 뺄 수 있었습니다.

큰 쓰레기는 모두 치워주셔서 저는 약간의 청소만 했는데도, 

새 집처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삿짐 빼는것도 빠르시더니, 

새로 이사간 집의 배치도 복사하기 붙여넣기처럼 착착착 걱정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새로 이사하면서

냉장고를 키친핏으로 구매를 해서 전에 냉장고 그대로 옮기실수도 없고 

새로 정리해야해서 굉장히 죄송스러운데, 

아내는 주방살림과 냉장고에 예민하다보니

주방팀여사님과의 협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사 끝나고 연락처 주고 받는건 아닐까 할 정도로 

주방팀여사님과 아내가 이사 끝날 때 쯤에는 베프가 되어 있어서 

진심으로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사님께서 손도 엄청 빠르신데, 저희가 놓치고 잇는 부분, 

예를들어 주방에 나눠져있는 선물받은 세트류가

어디어디 있었는데 한군데에 놓아두시면 더 좋을거 같다고도 해서 


저희도 반대로 정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진짜 안쓰고 쌓아만 두어서 유통기한 누가봐도

지난거 같은 식재료의 경우 먼저 물어봐주셔서 


저희도 민망했지만 이참에 정말 이쁘게 정리해서

이사한 후에 아내가 정말 맘에 들었다며, 

그동안 우리는 어디서 이사를 한거냐고

오히려 제가 혼날 정도로 여사님 감사했습니다.

 

 


싱크대 아랫부분까지 기존집 그대로 정리를 해주셨네요.

 

 

그리고 제가 애주가다보니 술잔이 많은데,

아래와 같이 술잔과 찻잔 각잡아서 열맞춰서 정리해주신거 보고, 

와 이래서 처음에 “영구크린을 만나면 이삿날! 휴일이 됩니다” 라고 했던거였군요.

 


  팬트리는 저희도 전에 집도 안쓰는 물건을 그대로 쌓아두어서 

이걸 어떻게 옮길까 했는데 그대로 거울처럼 옮겨주셨네요. 감탄중..!


 

 

 

 


 

대부분 이사업체들이 이삿짐 빼는거야 큰 이슈만 없다면 

빠르게 빼시고 포장해서 이사하시는지요.


 하지만 이제 새로운 이사하는 집의 배치와 정리를 얼마나 잘하시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맘에 들게 잘 해주셔서

저희 둘다 만족도가 이번 역시 아주 높습니다. 만족도가 하늘 찔러!

 

 

 

 



이사짐을 뺄 때 협의없이 맡은 부분을 곧바로 포장을 하셔서, 


그분들이 똑같이 각 방에 배치를 해주는데 정말 말없이도

빠르게 진행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구배치나 자리가 이동이 필요한 부분은 먼저 물어봐주셔서 

같이 고민해주시는 그 마음도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전에 타업체에서 이사짐 넣을때는

배치가 저희가 생각한 거와 달라서 고민하고 있으니, 

제촉하셔서 한쪽에 두고가시라고 하고 저희가 엄청 고생을 했는데, 

영구크린 103호점 현장팀장님께서 저희가 두고가면 어떻게 옮기실려고요 


천천히 생각하셔도 되니깐 두 분이서 상의하고 말씀해달라는 

말씀에 진짜 이사업체 제대로 선택했구나 싶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집안 도면에 큰 가구는 번호를 붙여둬서 

표시해서 드렸더니 정말 잠깐 음료수사러 다녀왔는데

그 자리에 배치가 다 되어있어서 일을 진짜 잘하시는구나 느꼈습니다)

 

 


 특히 거실 및 안방 부부욕실/화장실의 경우

그냥 그전 살던 집 그대로 깔끔하게 옮겨주셔서 

이사 한거 같지 않게 완벽하게 곧바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는 지하에 개인 세대 창고가 있는데 창고에 

옮기는 물건은 제가 회사에서 대차를 빌려와서 천천히 옮겨야겠다는

판단에 아파트 복도 한쪽에 두시라고 해서 쌓아두었는데, 

 

정말 먼저 창고에 내리실 물건도 도와줄 테니 같이 가시자는 

그 말에 영구크린 103호점 진짜 이사 맛집이네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가셔도 세대창고는 저희가 뭐라할 수 없었을텐데요…   

 


( 세탁실또한 완벽하게 세탁기 설치 및 김치냉장고 설치까지 해주셨습니다. 

그것도 정중앙에 이쁘게 딱! 맞춰서요^^ )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진짜 정성스럽고 진심어린 칭찬글 뿐이 써드릴게 없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깐 좀 더 바빠지고 힘들어지시더라도, 

이건 써야 된다는 생각으로 쓰고 있습니다. 

후기를 남기며 몇 번을 감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가 맘에들고 감사했던 

그 마음이 얼마나 진심 어리게 보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100% 장담합니다. 


 다음번에 저희가 또 이사하면 

이제는 이사견적 받고 비교하고 그러지 않고, 

3번째도 영구크린 이용할 것입니다.


 ( 저희부부가 나름 생각하며 장점중에서

 BEST 4로 요약한 영구크린 103호점 장점 참고하세요~ )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인 이사! 세심하고 배려있는 이사!


 완벽한 팀웍을 자랑했던 영구이사 103호점에 

다음번에 또 이사하게 된다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주위에 다른 지인분들 있으면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영구크린 103호점 지점장님, 현장팀장님, 주방팀여사님 

모두다 정말 감동이사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건강 잘 챙기세요 


-김영식배상-

 

 
만삭의 몸으로 이사를 진행하신 기예림 고객님(수행 83호점)
 

출산을 앞두고 있어 이사 자체가 매우 부담이셨다는 기예림 고객님.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는 남동생님의 추천으로 영구크린을 선택하셨는데요.

이사 당일은 어땠는지 후기로 살펴보시죠.

 
38주차 만삭 임산부의 만족했던 포장이사 후기

 

지금은 출산한지 6일차된 나무엄마 입니다 :)

영구크린 포장이사를 통해 이사한지는 9일차가 되었네요. 

이사를 한 시점에저는 38주만삭 임산부였습니다ㅎㅎ


저희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있어

이사를 진행하는게 매우 부담이 었습니다.


하지만 출산후에 이사를 하게되면, 

아기용품준비 및 빨래등 출산후에 해야하는 일들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최대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편안하게 진행하기로 결심하였고,

인테리어업계에 종사하는 남동생의 추천으로 영구크린포장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합리적인가격의이사견적


영구크린 사이트에 견적신청을 하였고 

지점장님이 내용을 확인하시고 바로연락주셨습니다.


유선으로 가능한 방문날짜를 협의하였고,

지점장님이 직접 집에 오셔서 큰짐 위주로 하나씩 체크해주셨어요.

저희가 두고가거나 버릴 가구들 미리 말씀드렸고, 그부분 제외하여 견적주셨습니다.


숨고에도 저희 짐사진을 올려서 반포장이사로 견적받아 봤었는데, 

영구크린 포장이사가 결코 더 비싸지 않았습니다.


포장이사 + 3.5톤트럭 + 전문인력 3명 조합의 견적가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이사당일 비상상황에 대한 발빠른 조치로 만족도 UP  


원래 예정으로는 오전 8시반에 오셔서 포장진행하는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예기치 못하게 이사차량이 오는길에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하셔서

일정보다는 조금 늦게 오셨어요.


다행히 다치신 분은 없으셨지만, 

시작시간이 지연되어 종료시간도 늦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만삭인지라 이사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지연되지 않도록 팀장님과 지점장님이 양해를 구하고 발빠르게 추가인력을 섭외해주셨고,

예정된 3명이 아닌 총 4명의 팀원이 이사를 진행해주시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사시간이 예정보다 훨씬 단축되었습니다ㅎㅎ 

신속한조치감사드려요!)

 

 

 

3. 꼼꼼하고센스있는포장이사


몸이 무거워서 직접 이사짐을 싸는것 자체가 힘들고 귀찮게 느껴지는 일이었는데,

귀중품 빼고는 손댈것 없이 모두 꼼꼼히 포장해주셨습니다.

 

오셔서 저희가 요청드릴 사항들 미리 전달해두고,

이사짐 싸는 동안 나가서 남편이랑 카페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데이트하고 왔네요.


* 포장 중 남편이랑 소소하게 아침식사~



 미리 전달사항 전달하고 이사짐 포장하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이사짐 풀때는 집에 머물면서 가구위치, 짐 위치 하나씩 전달해야해서

오후 시간은 활용이 어려울 수 있거든요.


 오전을 여유있게 보냈더니 오후 이사 일정이 만삭인 저에게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 이사 당일 사진 >


 * 이사 당일 3.5톤 트럭과 4명의 팀원분들 도착!



이사짐은 원래 있던 짐의 위치와 구성을 확인하여 

새로 가는 집에 요청드린 대로 포장을 풀어주셨어요.


그래서 이사 후 정리하는데 손이 가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새 집의 구조와, 수납공간 등 확인하여

색감에 맞춰 배열해주시는 팀장님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ㅎㅎ


저희가 아기 짐이 많아지면서 부부 옷장이 줄어들었는데,

적어진 수납공간에 맞춘 방식을 제안주시면서,

모든 짐이 최종적으로 잘 들어갈 수 있게해주셨어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미리 고려하여 의견주시고,

예쁘게 짐 풀어주셔서 너무 편하게 진행했어요.

 

 

* 꼼꼼한 가구 포장 

 


 큰 가구들 포장!

이사짐 포장시에 저희 가구의 스크래치, 가구의 미세한 곰팡이 등 하나씩 확인해주셨고,

침대 뒤의 곰팡이는 닦아주셔서 깨끗하게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래치 나기 쉬운 가구들은 특별히 꼼꼼히 포장해주셔서 이상 없이 옮겨왔네요 ㅎㅎ


전세집 장판 바닥에 스크래치 나지 않도록 바닥에 보호처리도 해주셔서 깔끔하게 이사했고,

전세집에서 저희가 미처 점검하지 못했던 

타일 갈라짐 등 알려주셔서 미리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 장판에 스크래치 나지 않게 바닥 보호조치

 


 

* 작아진 옷장에도 차곡차곡 수납


 

그리고 저희가 생각했던 가구 배치가 실제로  두어보니 맘에 들지 않았는데,

재배치까지 도와주셔서 최종적으로 이사 간 집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총 4명의 팀원분들이 점심도 안드시고 열심히 이사 진행해주신 덕에

늦게 시작했음에도 예정된 시간인 오후 4시보다 조금 더 일찍 종료 되었네요.


오후 시간을 저희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이사 후 사진 >


 * 이사 후 깔끔해진 다이닝룸 


 

 

 *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안방




* 깔끔하게 정리된 아기방 


 

 비상상황에도 더 좋은 서비스로 만족할만한

이사가 되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태어난 우리 아기도 조리원에서 나가면 감사하다고 할 것 같아요~


 

 

이사했던 날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힘들었던 것은 없고 편안하고 감사한 기억만 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저와 아기는 다행히 모두 건강하고, 

건강도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83호점 박승민팀장님 및 다른 팀원분들, 지점장님 덕분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