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시간대 이사를 시작해서 오후에 끝났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아침 일찍부터 와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저희 집은 버리는 것도 많고 짐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총 다섯 분이 와주셨고 남성분 4명, 여성분 1명이 와서 도움 주셨습니다.

보양작업도 철저하게 하고 시작하셨고 중간중간 보니 짐들도 매우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이사 나가는 집이마 이사 들어가는 집이나 모두 아파트 위치랑 난간 구조상 사다리차를 사용하지 못해 엘리베이터 이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도 참 빠르고 만족합니다.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더 수월했을텐데 조금 죄송스럽더라고요 ㅠㅠ

저희같은 경우엔 총 6톤 이사긴 했지만 기존 짐들 중 폐기처리하는 것들도 많았는데 알아서 착착 정리 다 해주셨고요.

사실 영구이사는 처음 이용해보기도 하고, 기존에는 좀 저렴한 곳들 선택해서 이사 진행했었는데, 영구이사를 이용하니 왜 다들 메이저 메이저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마도 저희 집은 앞으로 빠른 기간 안에 이사를 갈 일이 없겠지만, 추후에 이사갈 일이 있다면 또 영구이사를 이용한 의사가 100%입니다!!

견적도 다른 메이저들에 비해 저렴해서 더 만족했습니다. 다른 곳들 중엔 터무니없이 높게 부르던 곳도 있었거든요.. 영구이사는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누군가 물어보면 주변에도 당연히 추천 하려고요.

오늘 고생해주신 영구이사 409호점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