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후기를 거의 쓰지 않는데 

어제 이사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깁니다.

어제 오전 8시반정도 시작하기로

계약을 했고, 

오전 일찍 이렇게 저희가 미리 

마음의 준비(?) 를 할수 있게끔

113호점 7번팀 정우빈 팀장님이 

문자로 오는 시간을 알려주셨습니다.

포장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다리차 기사님 그리고 7번팀 

팀장님과 남자분 2분과 여자분 1분께서

서로 말을 하지 않는데도 신기하게 

착착 정성껏 포장을 하셨고 저희에게 

필요한 질문 아니면 질문도 안하시니

멍때리고 앉아서 구경(?) 과 휴식을 

취하고 있을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전용 포장용기에 

넣어서 옮깁니다.

계속 거주할거라고

하니  이사나가는 집에서도 

덧신을 신고 가기전에 깨끗이 먼지도 

다 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업라이트 피아노가  정말 무거운데

정말 정성껏 포장하시고 세분이서 

힘드실텐데도 내색한번 안하시고

정말 능숙하게 피아노를 안전히 

옮겨주셨습니다.

 이거 진짜 아래 회전판 파손되면 큰일인데

포장 꼼꼼히 해주시고 안전하게 갑니다.

이렇게... 토끼 머리까지 그대로 왔습니다.

저 좀  많이 감동했습니다...

쿠시노 가드 침대 입니다. 

이것또한 파손없이 잘분해해서 

원하는자리에 그대로!!!!

 싱크대로 종류별로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이사나갈때 모습입니다. 

파손된 물건이나 빠진 물건하나없이

그리고 힘드실텐데도 그런 내색 하나

없이 웃으며 애써주신 

113호점 7번팀 정우빈 팀장님

그리고 성함을 몰라서 못적어 아쉬운

7번팀 팀원분들 

그리고 사다리차 기사님

정말 너무 감사하고 

강추합니다!!!!

담에 이사갈때 또 함께 하고 싶습니다^-^